캐논,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캠페인 진행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2012년 1월 1일까지 20대들을 대상으로 '익서스(IXUS) 순간이동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캐논의 '익서스'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춰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콤팩트카메라 브랜드.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캠페인은 익서스의 타겟인 20대들의 '스무 살의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특수 제작된 '익서스 순간이동버스'가 20대의 주요 놀이장소인 클럽, 콘서트, 스키장 등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버스에 탑승하는 20대들에게 버스의 목적지인 공연, 클럽 등의 입장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안에는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캐논 카메라가 비치되어 있으며, 탑승자들에게 최근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모모트 페이퍼 토이'(Momot Paper Toy)도 증정한다.

캐논은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캠페인의 첫 번째 이벤트로 11일 홍대 클럽 '베라'에서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오프닝 파티'를 진행한다. '익서스 순간이동버스'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신촌역과 이대역 등 총 5회에 걸쳐 운행하며, 20대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탑승할 수 있다. 오프닝 파티에는 캐논 익서스의 모델인 인기 탤런트 김수현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익서스 순간이동버스'에 탑승한 20대들과 직접 클럽 '베라'로 찾아오는 20대들에게도 클럽 입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프닝 파티 후에도 '익서스 순간이동버스'는 멈추지 않는다. 캐논은 2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곳으로 매주 1곳씩 테마를 정해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에버랜드, 리쌍 콘서트, 크리스마스 파티, 정동진 일출 여행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되어있다.

19일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은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의 두 가지 방법으로 탑승자를 모집한다. 사전 접수는 캐논 홈페이지 가입 후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익서스 순간이동버스'는 캐논 익서스 카메라 소지자의 경우에는 현장 미션 없이 동반 1인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익서스 순간이동버스'는 20대를 위한 캠페인으로 참여 연령이 20세부터 29세로 제한된다.

캐논은 '익서스 순간이동 버스' 이벤트와 함께 두 가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첫 번째로 '익서스 귀가버스 이벤트'는 20대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매주 수, 금요일 밤 24시부터 새벽 2시까지 홍대, 강남, 잠실을 왕복하는 귀가버스를 운행하는 이벤트다.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스토리 인증샷 미션 이벤트'는 익서스 버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찍어 캐논 콤팩트카메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Canoncompact) 담벼락에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인증샷을 올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IXUS 310 HS'와 'IXUS 230 HS'를 각 1대씩 증정한다. 인증샷은 2012년 1월 8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1월 12일 캐논 콤팩트카메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파트 손숙희 차장은 "캐논의 콤팩트카메라 익서스 시리즈는 작은 사이즈임에도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2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왔다"라며 "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20대들의 감성과 열정을 자극하는 캠페인으로 20대들의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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