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네이버와 함께 '카메라를 메라' 캠페인 진행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앞으로 12주 동안 포털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 스타트업 캠페인 '카메라를 메라'(campaign.naver.com/startup/photo)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스타트업 캠페인'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루고 싶어하는 목표를 정하고 같은 목표를 가진 네티즌들이 모여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카메라를 메라'는 이 캠페인의 3번째 시리즈로 '네이버 스타트업 캠페인'은 지금까지 약 18만 명의 사람들이 참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메라를 메라' 캠페인은 사진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입문자들에게 사진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촬영 기술을 알려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매주 1개씩 카페를 통해 강좌가 업데이트 되며 강좌뿐 아니라 실습 과제를 통해 복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Q&A 게시판을 통해 어려운 부분이나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도 할 수 있으며, 실습 과제를 등록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캐논과 네이버는 카메라 사용법을 몰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네티즌들을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좌로, 관심은 있지만 시간이 없어 사진 강좌를 듣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실습과제 이벤트, 블로깅 공모전, 테마 사진 공모전 등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특히, '카메라를 메라'의 실전 강좌가 모두 끝난 후 참가자들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사진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입선 이상 수상작은 신사동 캐논 플렉스에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카메라를 메라' 캠페인은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카메라를 메라'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ameramera)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파트 손숙희 차장은 "'카메라를 메라'는 캐논과 네이버가 사진에 관심이 많지만 카메라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사진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캐논은 누구나 쉽게 사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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