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마이픽처타운 패드' 어플리케이션 출시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사진 및 영상 공유 저장 사이트 마이픽처타운(myPictureTown)의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인 '마이픽처타운 패드(my Picture Town Pad)'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마이픽처타운 패드'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패드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마이픽처타운 사이트에 업데이트한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SNS(소셜 네트워크) 채널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니콘의 첫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의 새로운 영상 표현 기능인 모션 스냅 샷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슬로우 모션 동영상을 바로 재생이 가능하도록 호환성을 갖췄으며, GPS기능이 내장된 COOLPIX AW100s 또는 니콘 카메라에 별도의 GPS 액세서리를 장착하고 촬영한 사진의 메타 정보를 분석해 촬영한 경로, 고도와 방향 등의 위치 정보를 지도로 표시하는 '맵 뷰(map view)'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촬영한 사진은 '북 뷰(book view)'기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정렬하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프레임을 구성해 마치 잡지를 읽듯이 감상할 수 있다.

'마이픽처타운 패드'어플리케이션은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등의 다른 애플 제품을 보유한 사람들은 '마이픽처타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된다.

한편, 올해로 출시 4주년을 맞는 마이픽처타운은 전 세계 약 15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니콘의 대표적인 사진 및 영상 공유 저장 사이트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온라인으로 업로드 해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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