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과 소음을 잡아야 진정한 2011년 노트북~
아수스, 쿨 & 사일런트 노트북 선두주자 나선다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http://kr.asus.com)는 마더보드 시장 1위 업체로서 쌓은 첨단 방열 설계 및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사 노트북의 발열 및 소음 관리의 우수성을 적극 강조해 2011년 최신 노트북 시장의 트랜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가볍고 얇지만 성능은 우수한 노트북에 대한 유저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인텔 i5/i7 CPU와 지포스 외장 그래픽을 탑재한 노트북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20mm 내외의 한정된 공간에 2GHz 속도의 CPU와 1GHz 속도의 GPU, 7200rpm 속도의 하드디스크 등 고스펙을 탑재시키면서 발열과 소음이 증가해 사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따라서 아수스코리아는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쾌적한 컴퓨팅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자사의 우수한 발열 처리 기술력을 강조하는 '쿨 & 사일런트 컴퓨팅'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나노 슬림 U36Jc에 탑재된 듀얼 히트파이프와 PCB 홀 열방출 설계
2011년 상반기 울트라 슬림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제품 중 하나인 아수스 U36Jc에는 CPU와 GPU의 라인을 분리시킨 독립형 듀얼 히트파이프 쿨러와 PCB 볼트 주변에 별도의 방열구를 만들어 열을 원활하게 배출시키는 PCB 홀 열방출 설계가 적용되어 있다.
▲▼ 아수스 U36Jc(위)에 채용된 CPU와 GPU 라인을 분리시킨 독립형 듀얼 히트 파이프(아래)
이로 인해 19mm의 초박형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초로 표준 전압 CPU인 인텔 i5 480M(최대 2.93GHz 동작)을 채택하고도 발열과 소음을 최대한 억제하고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할 수 있었다.
또한, 아수스 울트라 슬림 계열인 U30Sd 노트북은 아수스의 독자적인 발열차단 Ice Cool 기술을 적용해 특히 팜레스트 부분의 발열 걱정 없이 장시간 노트북 사용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만들었다. 경쟁사 노트북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치를 기록한 팜레스트 온도는 아수스 울트라 슬림 노트북이 가지는 절대 강점으로, PC 사용량이 많은 파워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아수스 U30Sd(왼쪽)와 경쟁사 제품(오른쪽)의 팜레스트 온도 측정 결과
아수스코리아의 곽문영 과장은 "울트라 씬 노트북의 경우 발열과 소음을 처리할 수 있는 정확한 노트북 마더보드 설계와 방열 기술에 신경쓰지 않으면 내부의 열이 효과적으로 방출되지 않아 팜레스트와 키보드의 온도가 높아지고 소음이 발생하며, 전체 노트북 내구성이 떨어지게 된다"라고 밝혔다.
듀얼 벤팅 기술의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아수스 G53/G73 시리즈
인텔 i7 CPU와 고사양 GPU가 탑재되는 15형 이상 고사양 노트북 시장에서 이미 아수스는 듀얼 벤팅 기술을 적용,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저발열과 저소음이 강점인 게이밍 노트북인 G53 및 G73으로 고사양 제품의 트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G53(위)과 아수스 G시리즈 노트북의 방열 구조(아래)
고사양 노트북 유저들이 3D 게임 및 고사양을 필요로하는 어플리케이션 활용시 CPU와 GPU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막대한 발열과 소음을 발생시킨다. 아수스 G53 및 G73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된 듀얼 벤팅 기술은 이런한 장시간 사용에도 저발열과 저소음을 유지하기 위해 CPU와 GPU를 분리한 두개의 방열구를 두고 이를 후면으로 배치해 키보드와 팜레스트의 발열을 원천 봉쇄했다. 또한 이 제품들이 채택하고 있는 아수스 스텔스 디자인은 후면 팬의 소음을 차단시켜 장시간 사용에도 정숙함을 유지해준다.
아수스코리아는 발열 및 소음과 관련한 자사 노트북의 우수성과 앞선 기술력을 강조해 나가기 위한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타사의 울트라 씬 노트북과의 발열 및 소음을 직접 비교, 평가할 수 있는 비교 리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최근 새롭게 개설한 페이스북(www.facebook.com/asuskorea) 및 트위터(@asuskr)를 통해 발열과 소음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일반 유저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아수스의 고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수스코리아 곽문영 과장은 "아수스 노트북의 뛰어난 발열 처리 기술은 배터리 성능과 함께 이미 오래 전부터 파워유저들에게 인정을 받아왔다"라며 "고성능 울트라 씬 노트북이 점차 각광을 받으면서 아수스의 차별화된 강점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쿨 & 사일런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