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 NEX 1호 구입자 탄생
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의 세계 최경량 DSLR 알파 NEX 1호 구입자가 탄생했다.
소니스타일 코엑스점에서 진행된 알파 NEX 현장판매는 고객들에게 가장 빨리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첫 정식 발매 물량이 소니스타일 매장에 입고되는 시점인 21일 오후 6시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이날 현장에는 판매 개시 하루 전부터 NEX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소니코리아 알파 임직원들은 정식 발매 하루 전부터 대기한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소니스타일 매장에 나가 직접 고객들을 응대하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번 현장판매는 단순히 한정 수량을 대기해 구입하는 것에서 진화해, 내부 직원들이 직접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니코리아 알파에서는 이번 현장판매를 시작으로 제품설명회 등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NEX의 국내 1호 구입자는 이상협(27)씨로 하루 전인 20일 오후 7시 반부터 24시간 가까이 대기한 끝에 NEX를 구입하게 되었으며, 소니코리아 마케팅본부 오쿠라 키쿠오 본부장에게 직접 제품을 전달받았다.
▲ 오쿠라 키쿠오 본부장과 1호 구입자 이상협(27, 오른쪽)씨
이상협씨는 "타 브랜드 DSLR 유저였지만 NEX의 경우 출시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으며, 출시를 기다려온 제품인 만큼 국내 첫 발매 과정도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 오랜 시간 대기 끝에 구매하게 되었다" 고 설명하면서, "현장 판매라는 과정을 처음 체험해 보았는데, 제품 입고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함께 대기한 사람들과 관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관계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판매에서 선보인 NEX-5 더블 렌즈 킷 (NEX-5 + 16mm F2.8 + 18~55mm F3.5-5.6)은 물류에서 입고되자 마자 200대 모두 매진되었으며, 이어 같은 날 저녁 진행된 홈쇼핑 판매수량 500대도 17분만에 모두 완판 되었다.
소니코리아 알파팀 배지훈 팀장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가장 빨리 선보이기 위해 제품이 입고 되는 시간에 맞춰 현장판매를 개시했으며, 이날 현장 판매는 소니 알파 임직원과 고객이 한자리에 모여 NEX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고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하면서 "현장 판매 하루 전부터 매장 앞에서 철야 대기를 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하며, 빠른 시일 안에 추가물량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알파 NEX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파 NEX 마이크로 사이트 (http://alpha.sony.co.kr/NEX) 에서 확인하면 된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