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어린이 사진 강좌로 아이들 창의, 관찰, 표현 능력 쑥쑥!
올림푸스한국,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하는
'리틀 포토그래퍼 1기 모집'
- 올림푸스한국, 톱사진작가 조세현과 어린이 포토클래스 열어
- 다양한 커리큘럼 및 사진 출사, 전시회 개최
- 올림푸스, 사진강좌 PIE(Photo in education)통해
-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우는 인성교육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밝혀
- 전시회 개최 후 작품 수익 중 일부를 기부해 어린이들에게 사회공헌 의식 함양 기대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한국의 톱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하는 어린이 포토클래스 '리틀 포토그래퍼 1기'를 오는 21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가 주최하는 이번 포토 클래스 강좌는 한국의 톱 사진작가 조세현과 하이브리드 DSLR PEN을 국내에 출시해 뜨거운 호응을 받은 차세대 카메라 브랜드 올림푸스와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강좌는 초등학생 3학년~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된다. 총 6회차로 이루어진 커리큘럼은 사진기의 이해, 촬영방법, 인물사진 찍는 법, 사진으로 대화하는 법, 동강사진 워크샵 야외 출사, 사진전 개최 등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삼성동에 있는 올림푸스한국 신사옥 올림푸스타워의 갤러리 PEN과 조세현 작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 올림푸스 갤러리 PEN
커리큘럼 중 직접 어린이들이 출사를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는 동강사진워크샵은 강원도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회의 주관 하에 이루어지는 비영리 사진교육 행사다. '리틀 포토그래퍼'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동강사진워크샵 축제기간 내에 야외출사를 구성하여, 대규모 사진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워크샵에서 아이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아이들이 작품을 출품하여 올림푸스홀에 위치한 '갤러리 PEN'에서 전시회를 연다. 참가자 작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사진을 통해 소통하는 법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의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강좌는 사진기의 이해부터 사진촬영 기법, 야외 출사, 사진편집, 전시회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사진의 세계에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 올림푸스한국은 작년 4월부터 덕수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PIE 수업(Photo In Education, 어린이 사진교육)을 통한 사진활용교육을 실시, 뜨거운 호응을 일으킨 바 있다.
어린이 사진 교육은 창의력을 발휘하여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 디지털카메라를 활용하여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수 있도록 지도하기 때문에 수업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다. 사진교육은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어 앞으로 꼭 필요한 예술교육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문화를 확대하는 사회공헌을 펼쳐온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포토클래스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에 힘쓰고 장기적으로 다양한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본 프로젝트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권명석 상무는 "강좌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고 이들이 카메라를 통해 재현된 시각 언어의 표현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올림푸스한국은 앞으로 PIE 교육을 더욱 증대시켜 우리 아이들이 창의력, 표현력, 발표력과 더불어 글쓰기 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문화공헌적인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토클래스 강연자 조세현 사진작가는 연예인들이 가장 함께 하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포트레이트, 패션 사진 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사진 작가다. 그는 최근 장애인, 고아, 다문화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작품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의 취지 아래 뜻을 함께 하고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