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랑우탄도 사용하는 삼성 카메라' 광고,
- 오스트리아의 스타 오랑우탄 '논야(Nonja)'를 활용,
- 논야(Nonja)'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Facebook에 업로드, 4일만에 2만여명의 팬 등록
-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 무선 연결성 리더십 구축·차별화 마케팅 활동 지속할 계획
삼성전자가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인
▲▼ 오스트리아의 스타 오랑우탄 '논야(Nonja)'
삼성 카메라 광고에 등장하는 오랑우탄 '논야(Nonja)'는 오스트리아 최대 문화 관광명소인 쇤브룬 궁전 동물원의 스타로 직접 250여 점의 그림을 그려 2,000유로에 그림이 팔린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2006년에는 오스트리아 국영방송 ORF를 통해 30세 기념 뉴스가 나오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랑우탄 논야가 직접 촬영한 사진
삼성전자는 '논야(Nonja)'를 위해 Social Media Network 플랫폼과 Wi-Fi 커넥션 기능을 가진 디지털카메라 ST1000에 충격방지 케이스를 장착하여 '논야(Nonja)'가 직접 찍은 사진을 수시로 Facebook에 업로드 했으며, 사진 업로드 후 4일만에 무려 2만여명이 넘는 팬이 등록하는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성수 상무는 "이번 수상은 삼성만의 차별화 된 마케팅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무선 연결성에 대한 삼성 디지털카메라의 리더십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해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