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코리아, AS센터 주요 거점 도시 설치 통해 고객서비스 전국 확대
- 서울지역에만 포진해 있던 서비스 센터를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의
- 지방 거점 도시로 확대해 지방 고객들에게 편익 제공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 코리아)는 전국의 소비자들과 지역 소매 상인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S 센터를 지방 거점 도시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WD코리아는 기존에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던 자사의 A/S 센터를 지방 거점 도시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으로 확대하여 지방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A/S를 보다 빠르게 처리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서울의 수입 총판을 통해서만 A/S 가 가능했으며 지방 고객인 경우 우편이나, 택배를 통해 서비스를 받아 왔다. 그러나, 이번 지방 A/S 센터 확대 설치를 통해 4월부터는 WD 공식 A/S 파트너인 명정보기술의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점을 통해서도 가능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술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절차가 간소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WD 제품 구매자들은 WD의 확장된 서비스 센터 네트워크와 연결된 통합 소비자 콜센터(02-703-6550)와 특화된 A/S 홈페이지(http://support.wdc.com/kr)를 통해 제품의 수리나 교환, 기술 지원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으며, 센터 내의 전문 기술자들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지방 고객은 확장된 지방 A/S 센터를 통해 제품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확장된 지방 A/S 센터의 주소와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또한, WD 코리아의 기존 총판인 아치바 코리아, 아치바 코리아 부산, 유프라자, 이시스 디스트리뷰션, 컴장수의 A/S는 기존과 동일하게 이뤄지며 외장하드 드라이브의 서비스는 이정시스템에서 담당한다.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의 조원석 지사장은 "WD의 선도적인 기술과 뛰어난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한 제품력이 확장된 서비스 역량과 결합해 소비자 편익 도모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하드드라이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