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2010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이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 등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한 '2010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조사에서 모니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알파스캔은 설문 항목인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구매도, 브랜드 선호도를 총합한 점수에서 후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의 모니터 브랜드임을 입증한 받은 것.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가 함께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행사로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널리 알려 브랜드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수상 브랜드는 엄정한 심사기준과 검증과정을 통해 선정되는데, 올해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전국 소비자 4만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전문가 인증 심사과정을 통해 2010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선정됐다.

대표 브랜드에 대한 혜택으로 알파스캔은 전 제품에 'Master Brand' 로고와 스티커를 부착할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1995년 첫 출시 이후 알파스캔은 일관된 경영 철학으로 최고의 모니터 브랜드로서의 전통을 쌓아왔으며, 뛰어난 제품력과 철저한 고객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대 IT미디어인 전자신문이 발표한 2009년 하반기 인기상품에 2개 모델이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 소비자와 기업 고객들에게 익숙한 공신력 있는 일간 매체에서 수상하여 알파스캔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 2월 출시된 알파스캔 TLED24는 친환경 LED를 광원으로 하는 두께 15.0mm의 초슬림 와이드 제품이며, 올해 초 출시된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은 윈도7의 멀티터치 기능을 완벽 구현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프리미엄 디자인에 절전기술이 집약된 알파스캔 P271DHS는 전력소모가 23형급에 불과한 초절전 제품으로 전기요금에 민감한 PC방 업주나 개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고효율 녹색 기술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알파스캔은 2008년부터 추진해온 4단계 대기전력저감기술 개발계획에 따라 2008년과 2009년에 대기전력 0.5W, 0.3W 제품군을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3단계인 대기전력 0.1W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행복을 위한 알파스캔의 그간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