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디지털 스테이션'으로 지하철 시민과 함께 한다
최근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지하철 역사 안에서도 디지털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컴퓨터 및 모니터 전문업체인 (주)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 www.daewoolucoms.co.kr)는 서울 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스테이션'에 자사의 컴퓨터 및 모니터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지털 스테이션'에는 대우루컴즈의 컴퓨터 '솔로탑(Solo Top)'과 루컴즈 19형 모니터가 탑재되었으며 인터넷 검색은 물론 멀티카드리더기와 USB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디지털 기기를 연결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급속 충전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무료로 충전도 할 수 있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대우 그룹시절부터 이어온 대우루컴즈의 컴퓨터 및 모니터기술은 국내 기업들 중 으뜸으로 꼽힌다"며 "서울시민의 발인 지하철에 시민의 편의를 위해 당사의 제품이 사용된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며, 30년간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더욱 나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스테이션은 종로3가, 종각, 역삼, 시청, 교대, 혜화역등 1~4호선 총 15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