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광학 기술을 체험하는 절호의 기회
캐논, 2010년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 카메라, 렌즈, 캠코더, 포토프린터 등 역대 최대 규모...캐논 전 제품 체험
- 뮤직비디오 촬영장, 어두운 조명의 클럽 등 제품 성능 테스트에 적합한 촬영 상황들로 공간 구성
- 풍부한 제품 체험 기회, 다양한 볼거리로 사진 찍는 즐거움 전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이달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광학기기 전시회 '제 19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0)'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광학 기술력을 선보인다.
캐논은 이번 전시회에 DSLR 카메라 8종과 렌즈 66종, 컴팩트 카메라 11종, 캠코더 8종, 포토 프린터 2종 등 전 제품군을 망라한 총 95종의 제품을 출품한다.
전시 공간은 'No.1 DSLR'이란 슬로건 아래 'DSLR 카메라존', 'EOS 무비존', '고감도 촬영존', '렌즈 체험존', '컴팩트 카메라·캠코더존'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를 선사한다.
특히, DSLR 카메라의 뛰어난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과 고감도 성능, 60종 이상의 다양한 렌즈를 시험하기에 적합한 촬영 환경을 전시 공간으로 구성해 캐논의 기술력을 관람객들이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논은 카메라 제품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전시와는 달리 '렌즈 체험존'을 별도로 설치했다. 패션화보 촬영 현장으로 꾸며진 '렌즈 체험존'에서는 EOS 550D, EOS 7D, EOS 5D Mark II, EOS-1D Mark IV, EOS-1Ds Mark III 등 캐논 대표 DSLR 카메라에 최적화된 렌즈를 제품마다 4종씩 선정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고, 광각렌즈, 어안렌즈 등 평소에 쉽게 접해 볼 수 없는 특수 렌즈를 다양하게 배치하여 체험의 폭을 넓혔다.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재현한 'EOS 무비존'에서는 캐논 DSLR 카메라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여 풀HD급의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직접 찍어볼 수 있다.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조명과 환경을 조성하여 사용자가 실제 뮤직비디오 감독이 된 것처럼 수준 높은 영상 촬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캐논 DSLR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은 우수한 기술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영상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전시장에서는 EOS 5D Mark II로 촬영된 방송 다큐멘터리와 사진작가 김중만이 찍은 아프리카 풍경, 촬영 감독들의 생생한 경험담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클럽 분위기의 '고감도 촬영존'에서는 적은 광량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또렷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ISO 감도 성능을 시험해 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재즈 등 댄스 동작을 취하는 모델들을 대상으로 고화질, 고감도, 연속 촬영 등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DSLR 카메라존', 샌프란시스코의 실내 외 풍경을 담은 이미지를 백월로 설치해 해외 여행을 나온 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해 볼 수 있는 '컴팩트 카메라·캠코더존' 등이 꾸며져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캐논 카메라를 직접 체험하면서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지난 77년간 축적된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영상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는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캐논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클리닝 킷, 익서스 200 마그넷, 클리어 파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특히 단종 제품을 제외한 현재 판매되고 있는 EOS 7D 이상의 기종을 지참한 정품 등록자에게는 캐논의 EF 렌즈를 총망라한 4만원 상당의 'EF 렌즈 워크북'을 증정(한정 수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