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X10 활용 사진영상 창작대회 시상식 개최

2010.04.28 디지털이미징 편집.취재팀 기자 :

 

삼성전자, NX10 활용 사진영상 창작대회 시상식 개최

 

- NX10을 활용한 사진영상 창작대회 'WCIC Final in Seoul' 시상식 개최
- 최종 수상자 10명의 창의력 넘치는 사진영상 작품 전시회 호평
- 박상진 사장,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여
- 사진문화와 예술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

 

삼성전자는 'Creative moments'라는 주제로 미·영·중 등 6개국에서 선발된 예술대학생 120명이 삼성 NX10 카메라를 활용하여 창의력을 펼쳐 왔던 'WCIC(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 세계 창작 사진영상 경연대회) Final 10' 시상식을 4월 28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개최했다.

 


▲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용진 사장과 Final 10 수상자들

 

WCIC는 3월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약 보름 간에 걸쳐 삼성 NX10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영상 작품들을 온라인 갤러리(www.cr8yourworld.com)에 등록한 후 네티즌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4월 14일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최종 수상자 10명은 먼저 각 국가별 1위 6명과 국가별 1위를 제외한 상위 3명, 그리고 가장 많은 서포터즈를 확보한 1명으로 선발했으며, 삼성전자는 이들을 삼성 딜라이트로 초청해 수상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 네티즌 투표 1위를 차지한 중국의 쏭잉(Song Ying)

 

이번 대회에서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중국의 쏭잉(Song Ying)은 "새롭고 독특하며 아름다운 것들을 좋아해서 미술을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주로 주변 상황이나 사물, 또는 순전히 내 상상과 환상을 통해 예술적인 영감을 얻는데, 삼성 NX10은 작고 휴대가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자신만의 창의성을 표현하는데 뛰어난 제품인 것 같다."며 삼성 NX10의 사용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광학기기 영상 전시회인 '2010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에 참가하며,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들은 행사에도 전시된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 "Why Capture? Create!"라는 테마로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약 147평의 전시관을 마련하여 메인 스튜디오·NX 갤러리·NX Experience Zone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전시 구성을 통해 삼성전자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며 상반기 주요 모델인 NX10을 비롯해 EX1·WB2000·ST5500 등의 프리미엄급 디지털카메라와 S10·H200 시리즈 등 풀HD급 캠코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용진 사장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상진 사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WCIC 행사는 카메라가 단순히 사진을 찍는 도구가 아니라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창조적인 도구'로 활용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며, "삼성 NX10을 통해 향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여 사진문화와 예술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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