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8만대 돌파
캐논, EOS 500D 출시 1주년 기념 정품 등록 이벤트 진행
- 풀HD 동영상 기능 탑재로 엔트리급 DSLR 카메라 시장에 새바람 불어 넣은 베스트셀러
- 6월 15일까지 제품 구매한 정품 등록 고객 대상으로 고급 카메라 가방 또는 삼각대 증정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지난해 4월 출시돼 엔트리급 DSLR 카메라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EOS 500D 판매 1주년을 맞아 정품 등록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5일까지 EOS 500D 본체 혹은 EOS 500D 렌즈킷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 고급 카메라 가방 혹은 맨프로토 삼각대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고객 1인 당 1개만 지급되며, 정품 등록시 기입한 주소로 자동 배송된다.
EOS 500D는 캐논의 시장 세분화 전략에 따라 초보자이지만 높은 수준의 사진 결과물을 원하는 하이 아마추어 사용자를 겨냥해 만들어진 카메라로, 100만원을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누적 판매 8만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보급형 DSLR 카메라 최초로 풀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여 동영상 DSLR 시장의 새 장을 열었을 뿐 아니라, 1,510만 화소의 고화질에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으로 DSLR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사진의 세계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EOS 500D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하이 아마추어 사용자들을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보급형이지만 중 고급기에 준하는 고성능 고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엔트리급 기종"이라며, "EOS 500D의 성공은 DSLR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는 초보 사용자들이라도 사용 용도나 수준에 따라 카메라와 사진에 대해 원하는 바가 다를 수 있다는 시장 분석이 적중한 결과"라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