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2010, 6일간의 신 산업혁명을 시작한다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는 오는 4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6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인 '제14회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 (Seoul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 2010: 이하 'SIMTOS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선정 대한민국 Global Top 후보전시회 선정된 SIMTOS2010은 세계 5대 공작기계전시회로, KINTEX 전관(53,541㎡)을 사용하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6일간의 신 산업혁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SIMTOS2010은 참가사들은 전시회에 맞춰서 약 10여종의 최신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국내 공작기계 산업의 신제품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공작기계 신제품 개발에 따른 수요창출 효과가 약 1조 6천억원, SIMTOS 개최에 따른 지역 경제 기여효과 또한 830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심토스는 공작기계 산업의 수요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심토스는 수요산업의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으로 국제경쟁력 제고하고 있다.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을 총괄하는 한국공작기계협회 신인호 이사는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은 성장을 거듭해 27개국 456개사에서 참석해 총 3,446부스로 진행된다. 명실상부한 세계 5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자리 잡은 서울국제공작기계전시회는 국내에서 76,000명, 해외 4,000명의 참관객을 유치해 산업발전을 촉진시키는 신 산업혁명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IMTOS2010 공식홈페이지(www.simto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