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윈도우, PALME Middle East 2010
전시회에 최신의 대형 터치 스크린 출품
- 디지털 사이니지 및 관련 디스플레이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중동에서 갈수록 대중화
- 새 쇼핑몰, 호텔 및 여러 상업용 센터의 개발 붐 타고 시장 확대 중
데스크탑 PC, 모니터 및 대형 디스플레이용 광터치 스크린 제공업체인 넥스트윈도우(지사장 김용선)가 4월 18일에서 20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되는 PALME Middle East 2010 전시회에 참가한다. 넥스트윈도우는 전시회 기간 중 (부스번호: SF30) 최신의 상업, 기업 및 교육용 대형(46인치) 터치 스크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PALME Middle East는 중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오디오, 조명,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의 최대 행사이다. 중동 지역 내 대기업 및 교육기관들의 수많은 바이어들이 새 쇼핑몰, 호텔, 회의실과 교실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을 찾기 위해 PALME Middle East를 찾고 있다.
대형 터치스크린은 중동 전역의 이러한 장소들에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다. 예를 들어, 많은 학교들이 학습용 도구로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교육용 목적으로 대형 터치스크린을 배치하고 있다. PALME 주최측은 중동에서 디지털 사이니지 및 관련 디스플레이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A/V 기술 시장이 2009년 20억 달러 이상에서 2012년까지 3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넥스트윈도우 대형 디스플레이 부문 부사장인 안소니 유릭(Anthony Uhrick)은 "중동에는 당사 및 당사의 파트너사들이 제조한 대형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흥미로운 상업 프로젝트들이 많다"면서, "두바이의 기업 및 교육 기관을 비롯해 인도 등 인접국가들은 최고의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을 찾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당사는 PALME Middle East에서의 전시를 통해 프로젝트 개발자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급격히 성장하는 개발도상국에서의 입지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