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PC 트렌드 한눈에~'
베타뉴스, 상반기 세미나 진행

국내 PC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0 베타뉴스 상반기 세미나'가 오는 9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4층 랜드시네마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스캔, 아수스, 모뉴엘, ONS, 에너자이저, PC디렉터, 3R시스템, 큐센, ECS, 레이저, 베스텍, 와콤 등 업체가 참여해 2010년 IT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알파스캔, 아수스, 모뉴엘, ONS 등이 이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와 함께 행사장 밖에서는 다양한 업체들의 부스가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와 모바일 두 분야에 걸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파트에서는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모바일 분야에서는 윈도우폰 탐구 생활에 관한 주제로 사용자 UX 경험과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알파스캔은 2010년 알파스캔 모니터와 AOC 모니터를 소개하며, ONS는 SSD기반 하이브리드 서버&스토리지를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미니PC업체 모뉴엘에서는 패밀리 컴퓨터에 대해 '함께 즐기는 컴퓨터'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아수스코리아는 자사의 프리미엄 메인보드의 디자인 철학을 소개한다.

6개 업체의 발표와 함께 행사장 밖에서는 20여 업체의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올해 IT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따로 꾸몄다. 전시장에는 발표업체를 포함해 에너자이저, PC디렉터, 3R시스템, 큐센, ECS, 레이저, 베스텍, 와콤, 지오, 네플, G서버메이드, 삼성DVD, TSST, AOC, 이쿠아 등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베타뉴스 상반기 세미나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산 전자랜드 4층 랜드시네마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선착순 등록자 170명에 대해 큐센에서 마우스와 키보드, BK인포컴과 인텍로도스에서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