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영업조직 강화 및
조직 효율성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 단행

- 실단위 조직체계·전문경영 체제 구축으로 제2의 도약할 것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 전문성 강화와 스피드 경쟁력,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 사장에 현 손종문 관리본부장을 승진발령했다.
손사장은 부산대 컴퓨터 공학박사, MIT 경영대 MBA 출신으로, 삼보컴퓨터 CFO를 거치면서 컴퓨터의 기술적인 부문에서 경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이와 함께 삼보는 기존 본부제를 폐지하고, 16실 43팀을 5실 22팀으로 대폭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각 사업 부서를 책임지는 '실'과 '팀' 단위 조직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급변하는 경기 상황과 시장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기업으로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영업현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슈머영업실, 커머셜영업실 내에 각 영업부문별 전담 마케팅팀을 각각 전진 배치하여 마케팅에서 영업까지 원스탑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토록 능동적이며 신속한 조직을 구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기존의 기술연구소를 전략마케팅팀, 제품기획팀, 제품개발팀 등으로 재편하여 전략마케팅 & 연구소로 신설·강화하였다. 전략마케팅 & 연구소는 고객의 니즈를 즉시성있고 심도깊게 파악하여 이를 제품 개발과 연계함으로써 기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함은 물론 차별화된 트랜드 주도형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TG삼보컴퓨터의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인사는 다음과 같다.

▲CEO·관리지원실장(겸), 손종문 사장 ▲커머셜영업실장, 김상용 이사 ▲컨슈머영업실장, 김경구 이사 ▲전략마케팅 & 연구소장, 우명구 이사 ▲제조혁신실장·해외영업팀장(겸), 문기웅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