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테이크, 게이밍 전문 브랜드 Tt esports 선봬
차별화된 튜닝스타일의 케이스, 쿨러, PSU 제조사로 잘 알려져있는 써멀테이크(www.thermaltake.co.kr)가 새로운 영역에 첫 발을 디뎠다.
써멀테이크는 이번 CeBIT 2010을 통해 Tt esports라는 새로운 게이밍 전문 브랜드를 선보이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용 주변기기 분야를 선보였다.
Tt esports 키보드 '챌린저(Challenger)'는 손에서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쿨링팬을 좌우측에 탈부착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64KB 온보드 메모리를 탑재하여 액션, 슈팅, RPG, 전략게임등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가능키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Tt esports 마우스 '블랙(BLACK)'은 필립스의 트윈 아이 기능을 탑재해 4000dpi 레이저 센서로 구성, 민첩하고 정확한 포인터 기능을 지원하며, 신소재를 사용해 그립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Tt esports 헤드셋 '쇼크 윈(Shock One)'은 DTS 5.1채널 버추얼 서라운드를 지원해 현장감이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고, 2중 이어 쿳션을 사용해 착용감이 편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밖에도 게이밍 전용 장갑(Gaming Glove)과 마우스 패드등 아이디얼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Tt esports 브랜드는 써멀테이크의 새로운 웹사이트 www.ttesports.com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