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윈도우, IP 포트폴리오에 새 특허권 추가

2010.03.11 IT정책 편집.취재팀 기자 :

 

넥스트윈도우, IP 포트폴리오에 새 특허권을 추가해
광터치 스크린 기술의 입지를 굳혀

 

데스크탑 PC, 모니터 및 대형 디스플레이용 광터치 스크린 제공업체인 넥스트윈도우(지사장 김용선)가 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에 기술 특허 두 건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넥스트윈도우는 1992년에 첫 번째 기본적인 광터치 스크린 기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광터치스크린에서의 터치 위치 프로세싱에 중점을 둔 두 번째 특허는 넥스트윈도우가 2003년에 만든 연구 및 투자 개발 제품이다.

 


▲ 넥스트윈도우 기술을 채택한 제품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미국 특허 번호 5,317,140과 7,629,967로서 각각 2000년부터 확장하기 시작한 넥스트윈도우의 특허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최신 특허이다. 넥스트윈도우는 이전에 미국, 중국, 호주에서 광터치스크린 기술 특허를 받았으며 광터치 스크린 기술 관련 특허 일부가 현재 전 세계에 걸쳐 출원 중이다.

 

넥스트윈도우는 데스크탑 PC, 모니터와 대형 디스플레이용 광터치 스크린의 신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광범위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출원해오고 있다. 광학은 최근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는 기술로 델, 메디온, NEC와 소니 등의 올인원 PC를 포함해 차세대 가전 제품들이 넥스트윈도우의 터치 스크린을 채택 중이다.

 

넥스트윈도우 CEO 알 몬로(Al Monro)는 "우리는 특허 포트폴리오 확장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으며 이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전 세계 대형 PC 생산업체들이 광터치 기술 시장에서 어느 벤더들이 향후 몇 년간 안정적으로 기술을 공급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선점할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특허 포트폴리오 개발을 위해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함으로써 광터치 스크린 시장에서 선구자적 지위를 다져 가고 있으며 아울러 장기적으로 이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도록 기술개발과 고객지원에 전념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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