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코리아, 듀얼카메라 작티 VPC-CS1, VPC-SH1 2종 출시
- VPC-CS1, 무게 142g, 두께 27mm 현존 가정용 풀 HD 캠코더 중 가장 가볍고, 얇아
- VPC-SH1 35mm 광각렌즈 및 30배 어드밴스드 줌 탑재, 1천만 화소 사진 촬영 가능
- 색추적 기능, 3가지 모드의 사운드 줌 기능, HDMI 단자 내장
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핫타 토모유키, www.sanyokorea.co.kr, 이하 산요코리아)는 2010년 신제품 듀얼카메라 작티 VPC-CS1과 작티 VPC-SH1을 출시했다.
지난 2월 24일 산요 2010년 라인업 발표회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VPC-CS1은 무게 142g, 두께 27mm로 현존하는 가정용 풀 HD 캠코더 중 가장 가볍고, 얇은 세계 최경량 포켓형 캠코더다. 같은 날 발표된 VPC-SH1도 최대 35mm 와이드 렌즈 및 30배 줌 촬영 등 뚜렷한 차별점을 갖춰, 공개 이후 유저들 사이에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산요 듀얼카메라 작티 VPC-CS1
작티 VPC-CS1
작티 VPC-CS1은 약 142g 의 작고 가벼운 디자인과 두께가 27mm에 불과한 슬림한 바디를 갖추어 바지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 없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원하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새로운 듀얼 카메라 스타일의 캠코더이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1920 x 1080 픽셀의 풀 HD 화질을 구현하며 38mm 광각렌즈 및 10배 어드밴스드 줌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손떨림 보정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은 물론 새로운 피사체 검출 방식인 색추적 기능을 통해 얼굴뿐 아니라 특정한 색상의 대상을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사운드 줌 기능을 지원, 3가지 모드를 통해 현장 상황 및 목적에 맞는 소리를 선별하여 추출할 수 있다.
▲ 산요 듀얼카메라 작티 VPC-SH1
작티 VPC-SH1
VPC-CS1과 함께 출시한 작티 VPC-SH1은 가로형 제품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작고 슬림한 바디를 갖춘 풀 HD 캠코더로 35mm 광각렌즈 및 30배 어드밴스드 줌을 통해 망원 촬영시 화각이 좁아지는 것을 개선, 다양한 촬영을 즐길 수 있다.
VPC-SH1 은 리얼타임 인터폴레이션 기능을 통해 1천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기존 작티의 특징 중 하나인 하이앵글/로우앵글 촬영 기능을 슈팅형 제품에 적용하는 동시에 일반 캠코더와 달리 ‘더블 서브 REC 버튼’을 앞쪽에 위치, 로우앵글 촬영이 필요한 어린이 및 아기들 촬영시 편리 할 뿐만 아니라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의 뛰어난 그립감으로 안정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VPC-CS1 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손떨림 보정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은 물론 새로운 피사체 검출 방식인 색추적 기능을 통해 얼굴뿐 아니라 특정한 색상의 대상을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사운드 줌 기능을 지원, 3가지 모드를 통해 현장 상황 및 목적에 맞는 소리를 선별하여 추출할 수 있다.
이 밖에 두 제품 모두 슬림한 사이즈임에도 HDMI 단자가 내장, HDMI를 지원하는 TV 를 통해 선명한 고화질로 촬영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추가로 SDXC 를 지원, 최대 64G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해 기존 SDHC 메모리의 한계를 극복했다. 뿐만 아니라 PC 와 인터넷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MPEG-4 AVC / H.264 의 비디오 포맷을 채용하였고 Windows? OS, Windows 7을 완벽히 지원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모델번호 |
VPC-CS1 |
VPC-SH1 |
타입 |
버티컬형 |
슈팅형 |
특징 |
최경량 초슬림 풀HD |
35mm 광각 렌즈, |
색상 |
실버, 핑크 |
블랙, 레드 |
가격 |
59만 9천원 |
79만8천원 |
산요코리아의 김지웅 부장은 "VPC-CS1 과 VPC-SH1 두 모델 모두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며 고화질의 풀HD 영상을 촬영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다"라며 "앞으로 산요는 풀HD 카메라 사용의 확대를 위해 작고 가벼우며 슬림한 디자인의 다양한 작티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휴대용 캠코더 시장의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