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미래 10년 이끌 인재 채용 나서
올림푸스한국, 2010년 상반기 경력 및 인턴 사원 공개 채용
- 오는 10일까지 의료 및 IT 사업분야 이끌 경력 및 인턴 사원 모집
- 의료사업 및 자회사 ㈜비첸비앤아이 등 영업, 마케팅, 온라인 기획 등 다양한 직군 선발
- 불황기 인재 등용 통해 경제 활성화 및 기업 성장 교두보 마련에 힘쓸 터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한국법인 10주년을 맞아 미래 10년을 이끌어갈 경력 및 인턴 사원을 오는 10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올림푸스한국의 의료사업본부에서 전문영업 또는 마케팅을 담당할 경력 및 인턴사원과 자회사 ㈜비첸비앤아이에서 온라인 서비스 기획, SAP ERP 운영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인턴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 2010년 졸업예정자 혹은 기졸업자로 영어 또는 일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경력사원의 경우 동종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가진 경력 3년 이상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는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입사지원양식을 다운 받은 후에 3월 10일까지 송부처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3월 2주차에 서류전형합격자를 발표하고 면접전형을 통해 3월 4주차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림푸스(Olympus) 기업은 해외 200여개 이상의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연 매출규모는 약 15조원에 이른다.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본사의 한국 법인으로 경영, 인사, 재무를 비롯한 영업, 마케팅 등 모든 회사 운영을 100% 국내에 재투자하는 대표적인 현지화된 외국계 기업이다. 현재 디지털 카메라 중심의 영상부문과 내시경 및 각종 의료기구 개발, 판매를 책임지는 의료 부문으로 2개의 사업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림푸스한국은 국내 최대 온라인 인화사이트를 보유하는 등 자회사 ㈜비첸을 통한 디지털 광학 및 의료 바이오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올림푸스는 최근 'PEN'이라는 신개념의 디지털카메라를 런칭, 전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면서 '하이브리드'라는 카메라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고 의료사업부문 역시 내시경 광학시장에서 전 세계점유율 75% 국내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등 독보적인 시장 브랜드로 자기매김하고 있다.
또한 올림푸스한국은 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사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실무자급의 경우 매달 테마가 있는 교육을 통해 직급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팀장급 인재의 경우 사내 MBA인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의 전문가'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림푸스한국은 직원들의 문화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정기적인 문화 공연 프로그램과 온라인 학점제 운영, 국제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매너교육, 임직원 소양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인재전략실 홍승갑 부장은 "2010년은 올림푸스한국의 10주년을 맞는 해로 신사옥 오픈 등 향후 발전을 도모하는 시발점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젊고 패기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지원해 발전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