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트렌디한 패션 출사 문화 현장'
명품과 만난 올림푸스 이색 출사대회 눈길

-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샵에서 올림푸스 PEN, DSLR 유저 대상 프리미엄 출사 대회 열려
- 31일까지 포토 콘테스트 등 참여자 대상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
- 올림푸스한국, 공연 출사, 파티 출사 등 유저초청 트렌디한 출사 문화 선도해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지난 2월 26일,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와 손잡고 진행한 프리미엄 패션 출사 대회가 화제다.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청담 샵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출사대회는 PENia (PEN 마니아)와 DSLR 유저들이 대거 참여, 프랑스에서 직접 수입하여 만들어진 프랑스풍의 루이까또즈 청담점 내부와 태양왕 루이 14세의 연인들 이름을 딴 '루이까또즈 파리 컬렉션' 3개 라인을 포함한 파리 컬렉션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연예인 포토그래퍼 알렉스도 참여하여 올림푸스 유저들과 자신의 사진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포토세션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유저들은 올림푸스의 3번째 하이브리드 DSLR 'PEN E-PL1'을 직접 조작, 촬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올림푸스측은 또한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포토 콘테스트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한달동안 포토 콘테스트(31일 마감)와 행사 후기 이벤트(14일 마감)가 진행 중이며, 수상자에게는 루이까또즈 파리 컬렉션 가방부터, 올림푸스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참가만 해도 SD 4GB 메모리 카드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루이까또즈와 함께 PEN 전용 카메라 악세서리를 제작, '카메라도 패션'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카메라 문화를 창조한 바 있는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출사대회를 통해 패션 명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올리며, 한 차원 높은 출사 문화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메라 업계 최초로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등의 유명 공연을 감상함과 동시에 공연 현장을 카메라 렌즈에 담을 수 있는 출사 기회까지 얻는 이색 문화 출사를 진행해 온 올림푸스한국은 최근 볼보 신차 발표회 출사대회, 할리데이비슨 출사대회 등 다양한 고급 브랜드와 연계한 출사대회를 통해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출사 문화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이승희 팀장은 "올림푸스한국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행사를 통해 유저들이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카메라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본 행사와 같이 올림푸스 유저들을 위한 고품격 문화출사를 기획하여 PENia가 더욱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는 3월 18일 청담동 클럽 앤서(Answer)에서,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ARENA)와 함께 유저 초청 대규모 클럽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자동차와도 신차 출시를 기념하여 W 호텔에서 진행되는 고 품격  출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어 상반기 중 카메라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