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 '아바타 3D' 주주 및 고객 초청 시사회 개최
개인 및 기관투자자, 주요 고객사, 미디어 종사자 등 180명 초청
3D입체영상 전문기업 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채종원, 김상진, www.kdccorp.co.kr)과 아이스테이션(대표 김태섭, www.i-station.co.kr)은 최근 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3D대작 '아바타'의 주주 및 주요 고객초청 시사회를 오는 8일 오후 7시 CGV 압구정 3D전용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양사가 생산, 공급한 극장용 디지털 3D시스템이 설치된 국내 3D스크린 중 교통편이 비교적 양호한 CGV 압구정점 1개관을 전체 임대해 케이디씨정보통신 또는 아이스테이션 주주 중 선착순 100명 및 회사의 주요 고객사이트 VIP등 총 180여명을 초청해 1인 2매의 무료 영화 관람권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의 국내 3D산업에 대한 관심 및 케이디씨의 경우 작년 3D사업을 통하여 창사이례 최대실적을 올린 것에 대한 자사 주주 및 주요 고객사에 대한 사은의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하여 김태섭 케이디씨정보통신 그룹회장 및 주요계열사 사장들의 인사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회 참석을 원하는 각사 주주는 7일 17시까지 양사 주주임을 증명하는 주식잔고증명서를 FAX로 보내면 전화상 예약(Tel: 02-3459-0728, 김현호 대리)이 가능하며 1인 2장까지 시사회 당일 극장에서 무료 관람권을 교부받을 수 있다.
역대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국내에도 외화 최초 1,0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아바타는 2D관람객의 3D영화 재관람 열풍 등으로 아이맥스 3D스크린의 경우 예매 후 1주일을 기다려야 관람이 가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