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니 IT 기기 총 결산
소니코리아가 전하는 2009년 베스트셀링 아이템
다사다난했던 2009년, 올해도 IT업계에는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새로운 IT 기기들이 대거 선보였다.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했던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소니코리아가 2009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2009년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소개한다.
성능과 스타일 두루 갖춘 바이오(VAIO) CS 시리즈,
후속 모델 바이오 CW 시리즈로 2010년 공략
소니코리아 노트북 브랜드, 바이오(VAIO)는 2009년 한 해 동안 사용자의 경험을 중시하는 다양한 노트북 시리즈를 선보였다. 올 상반기에는 핸드백이나 주머니 속에 PC를 넣고 다닌다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8형 포켓 스타일 PC, 바이오 P 시리즈가 첫 선을 보였고, 하반기에는 극상의 이동성을 자랑하는 모바일 에센스, 익스트림 신 노트북 바이오 X 시리즈로 큰 관심을 모았다.
▲ 소니코리아 바이오 CW 시리즈
이 밖에도 일상 속 어느 곳에서나 PC를 사용하고자 하는 젊은 고객들의 성향에 따라 라이프스타일 동반자, 미니 노트북 바이오 W 시리즈, 타협할 수 없는 성능과 디자인, 이동성 등으로 품격을 나타내는 일명 'CEO 노트북', 바이오 Z 시리즈와 HD급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포터블 HD 씨어터, 바이오 FW 시리즈 등이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다.
이 중, 바이오 노트북의 2009년 베스트셀러 아이템은 강력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안과 밖을 탄탄하게 채운, 14형 노트북 바이오 CS 시리즈다. 2006년 처음으로 선보인 바이오 C 시리즈는 꾸준한 인기로 2007년과 2008년 각각 바이오 CR, CS 시리즈로 진화하며 출시됐다. 바이오 C 시리즈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14형 디스플레이에 3D 게임이나 영화 감상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강력한 그래픽 성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 선명한 컬러가 다양한 개성 표출이 가능하도록 한 패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이다.
뜨거운 인기를 모아, 올해 11월에는 더욱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을 앞세운 바이오 CW 시리즈를 출시, 높은 판매고를 자랑하고 있다. 바이오 CW 시리즈는 새로 나온 윈도7 탑재는 물론 강력한 그래픽, 그리고 진보된 디스플레이 성능으로 무장했다. 외형적으로는 정렬적인 컬러에 어울리는 내부 그라데이션 컬러 효과를 주어 활동성과 개성 표출이 더욱 가능해졌다.
소니 바이오 담당자는 "출시하자마자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바이오 CW 시리즈가 2010년에도 성능과 스타일 모두 만족시키는 바이오 노트북 대표 시리즈, C 시리즈의 명맥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초당 최대 7연사로 DSLR 카메라의 경계를 허문 베스트셀러 DSLR
소니코리아 DSLR 알파(α)550L
소니코리아의 알파550은 2009년 올 한해 가장 사랑 받은 소니코리아의 DSLR 모델이다. 지난 9월 발매 이후, 매달 입고 물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한국 DSLR 시장에서 소니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켰으며, DSLR 입문자와 중급이상의 하이 아마추어 유저들을 타깃으로 준중급형 DSLR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
▲ 소니코리아 알파550
알파550은 소니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와 '비욘즈(Bionz) 이미지 엔진'을 탑재해 이미지 처리 속도와 화질을 크게 향상시켜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1,4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는 보다 생생하고 풍부한 색감을 통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며, 특히 '비욘즈(Bionz) 이미지 엔진'은 1,42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1초당 최대 7매 연속 촬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1초당 7연사는 기존 준중급형 DSLR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인 기술로 알파550에 동급최초로 적용된 신기술이다.
특히, '알파550'은 준중급형 바디에 92만 화소의 틸트형 3인치 대형 LCD 창을 적용해 사용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LCD가 상하 90°로 완전히 꺾여 뷰 파인더를 보지 않고도 피사체를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유자재로 촬영을 할 수 있으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인 '스테디샷 인사이드(SteadyShot INSIDE)'가 탑재돼 흔들림이 심한 야외 촬영이나 스포츠경기에서도 정확하고 선명한 사진 촬영을 보장하는 카메라 본연의 기술들로 올 한해 사진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Auto HDR, DRO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그대로를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으며, 얼굴인식과 스마일셔터 기능을 통해 보다 쉬운 인물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6가지의 마이 스타일 및 편리한 조그 다이얼을 이용한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초보자들도 쉽게 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 헬프가이드가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소니만의 장점인 퀵-AF라이브 뷰와 MF(매뉴얼포커스)를 손쉽게 조작 할 수 있는 MF Check 라이브 뷰 또한 탑재해 현존하는 DSLR카메라 중 가장 강력한 라이브 뷰 성능을 자랑한다. 알파550의 보디 가격은 1,048,000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선명하게 찍는다!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TX1, DSC-WX1
디지털카메라 최초로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최적의 사진을 촬영하는 소니 사이버샷 DSC-TX1은 야경 촬영에 있어서 여느 DSLR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되어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풀터치 LCD를 채택하여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쉬운 조작법과 컬러풀하고 슬림한 바디로 액세서리 못지 않은 스타일리쉬함을 갖추어 무거운 DSLR에 지친 여성 사용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 소니코리아 Cybershot TX1
지난 9월 DSC-TX1과 함께 출시된 DSC-WX1도 마찬가지로 야경 촬영에서 발휘되는 뛰어난 성능과 넓은 화각 등으로 디지털 카메라 매니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DSC-WX1에 탑재된 Exmor R CMOS 센서는 일반 CCD 센서 탑재 카메라 대비 400%의 고화질을 구현하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소니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초당 10장의 기계식 고속 연사촬영 기능과 3초 만에 한 장의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하는 스위프 파노라마 기능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높은 퀄리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3월에 출시되어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어워드 2009'에서 베스트 슈퍼줌 디지털카메라로 선정된 DSC-HX1 또한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어두워도, 흔들려도 문제 없는 캠코더
소니코리아 핸디캠 HDR-CX500
소니코리아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9년 출시한 핸디캠 플래그쉽 모델 HDR-CX500은 예약판매 시작 사흘만에 예약 물량이 매진되는 등 정식 판매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어 하반기 캠코더 시장을 휩쓴 제품이다. 9월 1일부터 실시한 정식 판매에서도 매번 본사 주문 물량이 부족할 정도의 높은 인기를 얻으며 가정용 풀HD 캠코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실제로 HDR-CX500은 다나와, 에누리닷컴 등 가격비교 사이트의 제품 판매 순위에서도 캠코더 부문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 소니코리아 핸디캠 HDR-CX500
HDR-CX500은 기존에 소니가 하드디스크 타입 모델인 HDR-XR500, HDR-XR520에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메모리 타입 제품에 적용한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함과 동시에 캠코더 시장에 나와 있는 타사 제품의 성능을 월등히 뛰어넘은 제품이다. 하이엔드급에만 탑재되는 'G렌즈'와 저조도 촬영에 강한 'Exmor R CMOS 센서', 세계 최초 세 방향 광학식 손떨림 보정 '뉴 액티브모드'를 탑재한 최고의 플래그쉽 모델 HDR-CX500은 선명한 야간촬영뿐 아니라 아이들처럼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 촬영 시 뛰어난 화질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촬영할 수 있어 아이들을 가진 주부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소니코리아는 이 밖에도 하드디스크 타입 모델인 핸디캠 HDR-XR500, HDR-XR520 역시 올 한 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고 공개했다.
소니의 음향기술을 집약한 MP3P
소니코리아 워크맨 X 시리즈
소니의 음향기술이 집적된 MP3 플레이어 워크맨 X 시리즈 'NWZ-X1050'는 'S-마스터' 사운드 기술과 탁월한 소음제거 '디지털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한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율을 보이며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워크맨, 음악에 미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탁월한 DJ로서 배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류승범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목을 끌었다.
▲ 소니코리아 워크맨 NWZ-X1050
워크맨 X 시리즈는 음원 재생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음원 손실 및 왜곡을 근본적으로 차단한 소니 홈시어터의 디지털 앰프 기술인 'S-마스터'를 탑재해 콘서트홀의 음향감동을 연상시키는 풍부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또 휴대용 음향기기 최초로 주변 소음을 최고 98%까지 제거해주는 '디지털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해 시끄러운 외부에서도 음반 스튜디오에서 듣는 것과 같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 워크맨 X 시리즈는 3형 크기의 OLED 터치화면을 탑재한 제품으로 넓고 풍부한 색재현력과 부드러운 동영상 재생을 지원하고,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무선 와이파이(Wi-Fi)를 지원해 멀티미디어 기기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팟 도크 미니 오디오 부문 온라인 판매율 1위,
소니코리아 미니 컴퍼넌트 CMT-LX30iR
지난 7월에 출시되어 9월에 재고가 모두 소진되며 단기간에 온라인 쇼핑몰 판매 1위를 기록한 소니 CMT-LX30iR은 iPod Dock을 이용하여 iPod의 충전과 음악 제생이 동시에 가능하며, iPod 장착 후 컴퍼넌트 오디오 버튼으로 재생, 탐색 등의 컨트롤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USB 호스트 기능에서는 다양한 기기의 mp3, wma, aac 등 폭넓은 음악파일의 호환과 재생 및 shyffle, program, repeat, normal 등 다양한 재생 보드 기능이 지원된다.
▲ 소니코리아 미니컴퍼넌트 CMT-LX30iR
CMT-LX30iR는 스피커와 본체가 뒤쪽으로 살짝 누워있는 듯한 감각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iPod을 장착할 수 있는 Dock 부분은 하이그로시 재질로 되어있으며, 세련되고 심플한 스타일로 인테리어에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슬롯 인 타입의 CD Tray를 채용하여 보다 세련된 느낌을 살리고, 사용 시 전면부에서 발광하는 푸른 불빛은 은은한 느낌을 더해준다.
소니의 음향 기술력이 적용된 디지털 앰프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소스를 더욱 박진감 넘치고 뛰어난 음질로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EQ와 소니 특유의 DSGX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월 31일까지 CMT-LX30i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소니 매장에서 1만원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가격은 248,000원.
* 자료제공 : 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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