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부산에서
'CD·DVD 대규모 복사 페스티발' 서비스 실시

- 이날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2009 기독교 비즈너리 엑스포'의
- 디지털존 부스(2A홀 404호)에서 CD·DVD 무료 복사 서비스 실시

(주)디지털존(대표이사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은 저장매체 복사장치의 대중화를 위해 12월 9일부터 12월 1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의 '2009 기독교 비즈너리 엑스포'에 참가하여 디지털존 부스(2A홀 404호)에서 CD와 DVD를 1,000장 준비하여 대규모 무료복사 페스티발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족, 친구, 연인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으로 남겨 보관하고자 하거나, 선물용으로 함께 나누고 간직하고자 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이번 행사를 통해 무료로 CD 혹은 DVD로 복사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복사 서비스를 받고자 하면, 복사할 CD나 DVD를 가지고 현장을 방문하면 되고, 디지털카메라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나 캠코더에 담겨져 있는 동영상을 CD나 DVD로 무료로 복사하고자 할 경우에는 사진과 영상이 담겨 있는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를 가지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USB 메모리나 SD 메모리, 컴퓨터용 하드디스크 복사서비스를 받고자 하면, 복사할 원본과 복사 받을 카피본을 미리 준비하여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무료복사 서비스를 위해 디지털존은 부산 벡스코 현지 행사장에 ▲일반 CD/DVD 복사기 ▲라이트스크라이브 복사기(CD나 DVD 표면에 흑백 이미지를 인쇄할 수 있는 복사기) ▲최신 복제방지 복사기(타인이 무단복제를 할 수 없도록 락(LOCK)을 거는 기능을 제공하는 복사기) ▲멀티복사기(CD/DVD/메모리 복사 겸용 복사기) ▲SD 메모리 복사기 ▲HDD 복사기 등을 설치하여, 무료복사를 희망하는 방문자들이 자신의 용도에 맞춰 무료로 복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장비도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도록 모든 장비를 개방할 계획이다.

▲ 복제방지 복사기, BP507

최신 '복사방지 복사기'도 선보여
디지털존은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복사장치인 복제방지 복사기('모델명 BP507')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복제방지 복사기(모델명 BP507)는 일반인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저렴한 DVD를 가지고도 불법복제를 방지하는 복사방지 기능을 제공하며, DVD에 저장된 내용을 외부로 유출하기 위해 다른 저장매체에 저장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한 번에 7장의 DVD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디지털존은 최근 저작권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복제방지 복사기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 행사장에서 복제방지 복사기로 무료복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