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모니터에도 친환경 시대 열린다.

2009.11.20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우수한 화질은 기본, 친환경까지 잡았다.

본격 21.5형 Full HD 모니터 대우루컴즈 L2261K/S2260B 출시.

 

▲ 대우루컴즈 L2261K 모니터

 

PC의 필수품 모니터. 모니터가 없으면 PC를 작동시킬 수 없으니 어느 PC건간에 반드시 모니터 하나씩은 달려 있다. 또한 그런 만큼 다양한 모니터들이 출시되고 있고 또한 선택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동안 우수한 성능과 화질로 호평을 받아온 대우루컴즈에서 22형 모니터 2종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대우루컴즈가 새롭게 선보인 S2260B와 L2261K모니터는 모니터 시장의 주류인 55cm(21.5형) 패널을 채택하였음에도 타사와는 달리 Full HD 해상도인 1920x1080픽셀 해상도를 갖추어 본격적인 Full HD시대에 발맞추고 있으며, 더욱 선명한 컬러를 재현하고 있다. 또한 300cd/㎡의 높은 휘도와 5,000:1의 높은 정적 명암비로 더욱 생생하면서도 우수한 화질을 재현하며 5ms의 빠른 응답속도 또한 갖추어 LCD의 가장 큰 고질적인 단점인 잔상 문제도 말끔히 해결하였다.

 

▲ 대우루컴즈 S2260B 모니터

 

역시 가장 돋보이는 점은 21.5형 패널임에도 Full HD 해상도를 갖추고 있는 점인데, 타사 모니터들은 대부분 1680x1050이나 그 이하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분명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디지털 TV가 본격 보급화의 길로 접어들었고, Blu-Ray미디어 시장도 날로 커지면서 급속한 속도로 보급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소스기기의 이러한 고해상도화는 덩달아 이를 표현하는 디스플레이에서의 Full HD화를 부추기고 있는데, 대우루컴즈의 이번 제품들은 이러한 흐름에 최대한 부합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고정종횡비를 지원하여 기존의 4:3비율의 화면도 좌우로 늘어남 없이 제대로 볼 수 있다.

 

▲ OSD상에서 고정종횡비를 지원한다.

 

또한 300cd/㎡의 높은 휘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타사 모니터보다 한층 밝은 화면을 보여주며, 5,000:1의 높은 정적명암비는 어두운곳과 밝은곳을 또렷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화면의 밝고 어두움을 더욱 세밀한 단계로 나누어 깔끔한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중저가 모니터들의 경우 10,000:1의 명암비를 보여주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동적 명암비로써 실제 패널의 성능인 정적명암비 수치로 따지면 대략 1000:1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대우루컴즈의 S2260B/L2261K 모니터는 5,000:1까지 끌어올림으로써 비단 동영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면에서 고르게 뛰어난 명암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 300cd/㎡의 높은 휘도와 5000:1의 고명암비로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대우루컴즈 S2260B/L2261K 모니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시대의 화두인 '에코-프렌들리', 즉 '친환경'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소비전력을 최소화 하였으며 1W미만의 대기전력까지 달성하여 모니터가 소비하는 전력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제조시에도 납이나 수은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RoHS인증까지 획득하여 제조부터 소비까지 진정한 친환경성을 이루어 냈다고 볼 수 있다.

 

 ▲ 저전력소비와 RoHS인증으로 친환경성을 갖추었다.

 

제품을 사용하거나 구매하면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사후지원이다. 흔히 우리가 A/S라고 부르는 사후지원적인 측면에서도 대우루컴즈는 2년 무상 보증 제도를 실시하여 사용자들의 걱정을 덜어주는데 힘쓰고 있다. 게다가 지식경제부로부터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까지 받음으로써 대우루컴즈의 우수한 서비스가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A/S면에서도 타사 모니터에 비해 우수한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의 자세한 정보는 노트포럼의 포토프리뷰(아래 바로가기 참조)를 보시기를 바란다.

 

대우루컴즈 스펙트럼 S2260B 포토프리뷰 바로가기

대우루컴즈 L2261K 포토프리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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