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 '국제특수인쇄산업전시회 2009' 참가
디지털 라벨 및 패키징 시장 공략 강화

- 오는 29일까지 '제 5회 프린코(PRINKOR) 2009'에서
- 산업용 디지털 프레스 HP 인디고 및 솔루션 공개
- 디지털 라벨 및 패키징 출력 시장 확대 나서...
- 디지털 인쇄 에플리케이션  소개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제 5회 국제특수인쇄산업전시회 프린코2009 (5th Korea International Speciality & Digital Printing Industry Show, PRINKOR 2009)>에 참가, 'HP인디고 ws4500디지털 프레스'를 선보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라벨 및 패키징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 디지털 라벨 및 패키징 분야 산업용 디지털 프레스, HP 인디고 ws4500

한국 HP가 이번에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HP인디고 ws4500디지털 프레스'는 라벨 및 패키징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디지털 프레스로, HP 액체전자잉크의 장착으로 옵셋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며, 동급 최강의 출력 속도로 가장 수익성 높은 디지털 프린팅 솔루션이다.

현재 'HP인디고 ws4500디지털 프레스'는 국내에서 5개 고객사에 6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페이지 출력 기준으로2008년 6,506%, 2009년 254%*의 성장 추이를 보여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HP인디고 프레스는 가변데이터프린팅, 버저닝(versioning), 소량다품종, 고품질 컬러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적용이 가능하여, 제품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수명주기는 짧아지며 고품질 컬러 요구가 늘어나는 등의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맞춰 라벨 및 패키징 업체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특히, 한국 HP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워크플로우와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시간, 비용, 이윤 등을 계산해 정확한 작업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HP 인디고 라벨 잡 에스티메이터 (Indigo Label Job Estimator, 이하 LJE)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 HP가 이번에 선보이는 HP LJE 솔루션은 기존 작업과 디지털 작업의 손익 분기점을 파악해, 현명한 작업 배치와 제작 결정을 통해 라벨 및 패키징 업체의 이윤을 증대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디지털 라벨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분석 및 플래닝을 제시하는 'HP 인디고 라벨 비즈니스 애널리시스(Indigo Label Business Analysis)'등 디지털 인쇄에 적합한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HP는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어도비 인디자인(Adobe InDesign) 및 쿽익스프레스(QuarkXPress)의 모든 디자인 기능에 대한 액세스를 지원해 맞춤 구성 프린팅을 길을 열어주는 'HP 스마트 스트림 디자이너(Smart Stream Designer)'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HP 스마트 스트림 디자이너(Smart Stream Designer)'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디자인도 가변데이터프린팅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한국 HP는 행사 기간 중 디지털 인쇄 에플리케이션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 'HP인디고 ws4500디지털 프레스 라이브 데모(Live Demo)' 를 통해 전시회 기간 중 매일 3회 (오전 10시 30분 / 오후 13시 30분 / 오후 15시 30분) 제품 데모 시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시기간 중 한국HP 부스를 방문한 라벨 및 패키징 고객사를 대상으로 LJE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HP 부스에 방문, LJE 브리핑을 받게 되면 관련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행사 후 2주 이내 개별상담을 요청하는 고객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그래픽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부 김병수 부장은 "이번 한국 HP의 프린코(PRINKOR) 2009 전시회 참가는 성장 가능성 높은 디지털 라벨 및 패키징 분야의 시장확대 전략의 일환이다"며 "향후 HP는 디지털 프린팅 시장의 선두로서 워크플로우 개선 및 친환경 프린팅 기술을 적극 활용한 부가가치 높은 상업용 프린팅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