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OM, 아톰330 CPU탑재 ASUS AT3GC-I 출시
ASUStek사의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아톰 330 CPU가 기본 탑재된 미니 ITX 메인보드인 ASUS AT3GC-I 메인보드를 출시하였다.
▲ TDP가 8W에 불과한 아톰 330 CPU가 탑재된 ASUS AT3GC-I
ASUS AT3GC-I 메인보드는 여러 부분에서 기존 메인보드 솔루션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TDP가 8W에 불과한 인텔 아톰 330 CPU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그래픽 코어 또한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필요가 없다.
▲ 선풍기 한대(약 50~60W)보다 도 작은 전력소모량을 가지는 시스템 구성 가능
ASUS AT3GC-I는 메인 시스템 또는 홈시어터 PC등과는 다른 제품 컨셉을 가지고 있다. 최소의 유지비용 (전기요금등)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TDP가 8W에 불과한 아톰 330 CPU가 내장되어 있고 칩셋과 부가적으로 장착되는 다른 부품의 전기 소모량을 감안하더라도 선풍기 한대 수준 (14인치 기계식, 약 50~60W) 보다 낮은 전력소모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AT3GC-I 메인보드에 장착된 아톰 330은 기존의 싱글 코어 아톰 CPU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된 제품으로 듀얼 코어 구성과 L2 캐시가 1MB로 높아진 제품이다.
또한 크기가 극소화된 울트라 슬림 케이스 에도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나올 수 있다. 케이스 업체의 선택에 따라서 직사각형 등의 규격화된 디자인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이 가능해지게 된 것 이다.
협소한 공간에 장착되더라도 효율적인 발열 제어가 가능하도록 초대형 히트 싱크 와 쿨링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내구성과 안정성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인텔 칩셋 솔루션 (945GC칩셋)을 채택하였다.
에스티컴퓨터의 마케팅 담당자인 맹성현 차장은 "ASUS AT3GC-I 메인보드는 3D게임 등 하드 코어 한 시스템 이나 멀티미디어를 위한 솔루션 제품이 아니다. CPU/그래픽/메인보드의 통합 솔루션 특히 공간의 활용까지 생각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기타 관련 문의는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홈페이지 또는 에스티컴퓨터 영업부(02-712-78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