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소비자 지향 2.1ch 스피커 'BR-2100K3' 출시
브리츠인터내셔널(대표 이경재, www.britz.co.kr) 이 고아한 디자인에 세밀한 기술력을 결합, 세련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비자 지향의 2.1 채널 스피커 'Britz BR-2100K3'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BR-2100K3 는 '클래식컬한 하모니를 컨셉'의 제품으로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주변기기와 잘 어울리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스타일의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MDF 재질의 무게감 있는 블랙 바디 컬러에 블랙 하이그로시로 포인트를 둔 원형의 실버 에어덕트로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부담없는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MDF재질의 131mm 서브를 통해 듬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두강형 구조 형태의 70mm 세틀라이트 스피커는 섬세한 음향을 청취할 수 있다. 특히 세틀라이트 스피커는 전방각을 사용자 귀로 향하는 형태로 디자인해 소리의 전달력을 높였다. 물론 방자형 구조로 주변장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볼륨조절과 음소거 및 이어폰 연결단자를 포함하고 있는 유선 리모컨을 장착해 사용자 편의를 고려했다. 이 유선 리모컨 역시 우퍼의 실버 에어덕트와 통일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그립감이 뛰어나다.
브리츠인터내셔널의 마케팅 담당자는 "소리에 대한 느낌은 다가서는 감정에 따라 확연히 다르다"며 "도드라지게 화려하지 않으면서 주변기기와 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Britz BR-2100K3 는 최적의 음상을 형성, 저항을 최소화 하여 출력을 높여도 음의 왜곡이 적은것도 특징"이라고 밝혔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49,0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