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 경영혁신 통한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사업다각화 및 시장확대에 앞장설 계획
- 국내 공식 판매처 아이스테이션(주) 100% 자회사 편입
- 급성장한 시장 변화에 따른 전문화된 유통 및 판매 방식 강화
- 제품라인 확대에 따른 전략적 타깃공략으로 국내 PMP시장 대중화 및 내비게이션 시장 이끌 것
2007년 2월 7일, 국내 PMP 1위 기업인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유연식 www.digital-cube.co.kr)가 자사의 유통판매법인인 아이스테이션㈜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그 동안 오랜 기술력과 한 발 앞선 개발 등을 통해 국내 PMP시장을 이끌어온 ㈜디지털큐브는 2006년 이후 급격히 달라진 시장 변화에 발맞춰 자사의 공식 판매 법인인 아이스테이션㈜를 설립하였고, 2007년에는 보다 전문화된 노하우와 경영혁신을 통해 국내 PMP시장의 안정화와 대중화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디지털큐브측은 밝혔다.
아이스테이션㈜는 지난 해 초에 전문 유통판매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디지털큐브 PMP및 내비게이션의 브랜드로서, 자사의 공식온라인쇼핑몰 및 커뮤니티사이트인 아이스테이션 펀클럽(http://club.i-station.co.kr/index)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디지털큐브의 자본금을 100% 출자하여 계열사 편입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아이스테이션㈜는 앞으로 보다 책임감 있는 고객지원을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경영을 하겠다며, 그동안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신속하게 대처해온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앞으로 독립적인 자회사로 성장, 전문IT유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스테이션㈜의 한재우 대표는 “지난해 8월 i-STATION T43을 출시한 이래, 국내 PMP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해왔고 이에 고사양 PMP를 비롯하여 대중화를 위한 보급형 PMP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며 국내 시장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전문화된 유통 및 판매 방식을 강화하고 인력 및 경영의 혁신을 통해 제품별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및 타깃에 따른 접근이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
또, “아이스테이션㈜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의 전문화를 통해 자사 고객을 위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활한 유통 선로 모색과 No.1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디지털큐브는 각자대표제를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및 전문화된 경영방식을 채택하여, 국내 1위 기업으로 현재까지 65%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해왔다. 이번 아이스테이션㈜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진정한 영역별 전문경영이 가능하게 되었고, 고객지향적인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앞으로 PMP, 내비게이션 및 전자사전 시장을 이끌며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