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45mm 초박형 베어본 PC 신제품 출시
mini-ITX 기반의 베어본 PC와 관련기기를 전문으로 공급중인 주식회사 비아코(대표이사 황진삼, www.viako.com)는 2009년 4월 16일 미니레터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초박형 베어본 PC 2종을 출시하였다.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두께 45mm의 제품으로 미니레터 시리즈 중 가장 얇은 형태의 제품이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케이스들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이다.
베어본 PC로만 판매되며, 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로 인텔 아톰 프로세스 기반의 싱글코어(945GCLF), 듀얼코어(945GCLF2)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면은 IOM 보드에 맞게 I/O 부분을 기계가공으로 처리되었으며 측면에는 저소음의 40mm 쿨링 팬을 부착하고 상판은 에어밴트 가공이 되어있어 발열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 하도록 설게되었다.
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 등 OEM 업체의 요구 시, 제품의 전면에 레이저 마킹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으며 4월말부터 일반 소비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