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사용자 중심'의 승부수 띄워
- 시장 섭렵을 위한 승부수로 사용자 중심의 고성능, 아수스만의 차별화 전략 제시
- 고해상 그래픽의 기본 탑재 등 타사 제품과의 차별성 두드러져
3C 토탈 솔루션(컴퓨터, 컨슈머,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아수스가 노트북 및 넷북 시장 섭렵을 위하여 사용자 중심의 고성능을 차별화 전략으로 제시했다.
최초의 넷북과 익스프레스 게이트라는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 받아온 온 아수스가 이제는 아수스만의 독특한 개성과 차별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 실제로 아수스는 현재 세계 5위라는 노트북 판매율을 기록하며, '최초', '동급 최강' 등의 꼬리표와 함께 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수스 제품은 고해상의 그래픽 카드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타사 동급 제품과의 차별성이 돋보인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최근에도 아수스는 데스크탑에서나 가능했던 지포스 9800M 그래픽을 탑재한 노트북(G50VT)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으며, 미니노트북으로는 유일하게 지포스 그래픽 탑재 노트북(N10JC)을 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G50VT는 고해상의 실제감을 지원해주는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사용자들로 하여금 고해상 100% 지원 만족이라는 평을 받기고 하였다.
이 밖에도 동급 최강의 그래픽 탑재 제품을 지속 개발 중에 있으며, 이러한 최고의 그래픽 성능은 CPU 점유율을 최소화함으로써, 다른 기능의 성능을 높여 멀티태스킹 작업을 유리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최적의 색감과 끊김 없는 다이나믹한 HD 구현은 영화 감상을 비롯해 3D 게임 등의 실행에 매우 최적화되어 사용자 중심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 美 PC 잡지 중 하나인 PC월드(PC World)는 컴퓨터 프랜차이즈 업체인 리스큐컴(RESCUECOM)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컴퓨터 신뢰도 조사'에서 아수스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도한 바 있어, 아수스의 입지를 뒷받침 해주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수스는 제품 성능 외에도 고객 서비스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전세계 40개 국 2년 무상이라는 서비스 기치 아래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원격지원 서비스, 무료 픽업 서비스 및 전국 방문 서비스 등을 '아수스 로얄클럽'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로 하여금 구입과 사후 관리에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수스코리아 측은 '사용자 중심'의 전략과 함께 이번 달에 신기술이 적용된 다량의 신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실제로 N50VN, N51VF, M50VN, F81SE, X85SE 등의 제품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빈 두(Kevin Du) 아수스코리아 지사장은 "동급 최강의 그래픽 탑재 등은 아수스의 기업철학에 부합되는 고객 만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사용자 중심'의 성능과 서비스는 아수스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아수스는 사용자의 진정한 요구 사항을 적재적소에 파악하여 성능과 서비스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물론 이것이 곧 고객을 위한 아수스만의 회전 전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