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 'NEON 시그니쳐 GOLD' USB 메모리 출시
대원컴퓨터(대표 정명천, www.dwcom.co.kr)가 로고에 투영되는 붉은 LED가 적용된 USB메모리 'NEON 시그니쳐의 골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골드 컬러 본체에 레드 LED적용으로 붉은 노을의 컨셉으로 강렬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NEON 시그니쳐 골드가 선보임에 따라 기존 실버 컬러와 함께, 소비자 취향에 맞게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NEON 시그니쳐 실버 제품의 경우는 제품 몸체 중앙에 블루 LED로 지중해 컨셉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초소형, 슬림사이즈 제품으로 출시 된 USB메모리 중 눈에 띄는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핸드폰의 액세서리로서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작아 휴대하기 좋은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최근 ODD가 없는 넷북이 인기를 끌면서 USB메모리의 부팅 기능 등 다양한 재주도 갖췄다. 대원컴퓨터 인터넷 홈페이지(usb.dwcom.co.kr)에서 유틸리티를 내려 받아, 파티션 나누기, 보안영역설정, 오토런 설정, 부팅디스크 만들기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기념품으로 대량 구매할 경우는 눈텍코리아(02-711-4186), 이케이투정보통신(02-715-8465), 도우정보(02-715-9414)등 3곳의 총판으로 연락하면 절차를 통해 로고를 새긴 제품으로 주문할 수 있다. 기존의 USB메모리 특판 시 단순히 제품 표면에만 인쇄하는 방법을 탈피하여, 업체로고에 LED를 투과함으로써, LED 빛으로 원하는 문구나 로고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