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True 16:9 Full HD 1080p 모니터 신제품 발표
- True 16:9 Full HD 모니터 2종 출시, 본격적인 16:9 시대 이끈다
- 3월 21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신제품 발표회
- 유명 레이싱걸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이벤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www.alphascan.co.kr)이 True 16:9 Full HD 1080p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16:9 Full HD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LCD 시장은 Full HD라는 표현과 함께 16:9와 16:10이 혼재되어 있는 상태로 알파스캔측은 'True 16:9 Full HD 1080p'라는 기치아래 차별화된 'True 16:9' 마케팅전략을 펼칠예정이다.
알파스캔은 오는 3월 21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16:9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조세희, 박수경 등 유명 레이싱걸과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16:9 모니터 신제품은 세련된 하이그로시 블랙의 슬림 베젤 디자인을 기본으로 16:9 비율의 LCD를 적용하여 207만 화소 Full HD 해상도(1920 X 1080)를 갖추었으며, 인터넷과 문서 작업은 물론 동영상, 3D 게임 등 멀티미디어 및 영상을 감상하기에 최적으로 설계되었다.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 또한 탁월하다. 또한 모니터 하단에 포인트 컬러를 4가지(버건디 와인, 라이트 로즈, 에머랄드, 아쿠아 마린)로 디자인하여 고객이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4형은 모니터 중에는 대형 사이즈로 구분되어,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적 감각을 중시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 P241DHS 버건디와인
알파스캔의 신제품은 True 16:9 Full HD 영상으로 일반 HD급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16:9 화면비를 가지고 있어 고화질 멀티미디어 영상을 왜곡 없이 완벽하게 보여준다. 또한, 웹페이지 2개를 가로 스크롤 없이 동시에 볼 수 있으며, A4 2장을 나란히 놓더라도 측면에 여유 공간이 있어 효율적인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 P241DHS 라이트로즈
이번에 1차로 출시되는 제품은 P241DHS(24형), P221D(22형) 2종으로 P241DHS은 동적 명암비 30000:1로 세세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보여주고 2ms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을 제공하며 최신 HDMI 입력단자와 함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P221D(22형)은 동적 명암비 50000:1, 응답속도는 5ms이다. 또한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 P241DHS 에메랄드
알파스캔 모니터는 납, 수은, 카드뮴 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RoHS) 인증 제품으로 5만 MTBF(평균 무고장 시간), 즉 life-time 5만 시간을 보장하며, 대기 전력을 0.5W 이하로 낮춰 에너지 효율성도 인정 받았다.
▲ P241DHS 아쿠아마린
2008년과 2009년에 다나와 판매순위 1위를 다수 차지한 바 있는 알파스캔은 4월 중에 True Full HD 화면을 제공하는 16:9 비율의 20형, 22형, 23형, 24형 모니터 및 24형 TV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Full HD 모니터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알파스캔 브랜드 담당자는 "모니터 시장이 16:9 비율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알파스캔은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소비자 중심의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