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가 C타입(Type-C) 유선 이어폰 신제품 ‘BZ-WE900P’ 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고음질 사운드와 뛰어난 가성비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교육용, 온라인 수업.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됐다.
BZ-WE900P는 10mm 유닛 드라이버를 탑재해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103±3dB의 감도로 섬세한 음향 전달이 가능하다. 20Hz~20KHz의 주파수 범위를 지원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하고,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도 만족스러운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C타입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과의 호환성을 높였으며, 1.2m 길이의 TPE 케이블은 줄꼬임을 최소화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에는 핸즈프리 통화 기능과 리모컨 컨트롤러가 탑재돼 음악 재생?정지, 음량 조절, 통화 응답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42dB±3dB의 마이크 감도는 통화 시에도 명확한 음성 전달을 가능하게 하며, 이 제품은 인이어 이어폰 구조가 아닌 커널형 구조와 실리콘 이어팁, 메탈 하우징이 적용돼 뛰어난 착용감과 내구성을 동시확보했다. 제품 표면은 고급 아노다이징 공법을 통해 마모에 강하고 오랜 사용에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