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하나의 모니터에서 고해상도 모드와 고주사율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해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듀얼 모드 게이밍 모니터 ‘MAG 322URDF700 E1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게이밍 모니터 ‘MSI MAG 322URDF E16’은 4K 고해상도와 160Hz 주사율을 기본으로 지원하는 32인치 Rapid IPS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FHD 해상도에서는 최대 320Hz까지 전환 가능한 ‘듀얼 모드’를 탑재해 주목받고 있다. 이 듀얼 모드는 MSI 게이밍 모니터에 최초로 적용된 혁신적인 기능으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게이밍에 특화된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10bit (8bit+FRC) 컬러 심도와 Wide Color Gamut 기술을 지원하며, sRGB 131%, Adobe RGB 93%, DCI-P3 99%의 색 영역을 커버해 탁월한 색 재현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대 밝기 450니트, VESA DisplayHDR 400 인증까지 갖춰, 게임은 물론 영상 감상이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용도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콘솔 모드를 지원하는 CEC 기능의 HDMI 2.1 포트 2개와 HBR3를 지원하는 DisplayPort 1.4a 입력, USB 2.0 Type-A 포트 2개, USB 2.0 Type-B 업스트림 포트 1개, 헤드폰 잭 등 다양한 연결 옵션을 갖췄다. 여기에 Gaming Intelligence App을 비롯해 AI Crosshair, AI Navigator, AI Vision, Optix Scope 등 게임 특화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한층 향상된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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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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