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코리아, TAC 2.0 적용 PC방 케이스 'X7 Extreme' 출시
(주)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 www.daokorea.co.kr)가 인텔 정식규격 TAC 2.0이 적용된 PC방 전용 케이스 X7 Extreme을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PC방 전용 케이스 X7 Extreme은 인텔의 새로운 규격 TAC 2.0을 적용한 최초의 PC방 케이스로, PC방 내부 인테리어 및 조용한 환경을 위해 시스템을 쿨링팬으로 인한 소음없이 최적의 발열 제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면 베젤의 독특한 디자인과 은은한 LED의 조화로 PC방의 인테리어어와 잘 어울리며 4단계 시스템 안전 프로세스로 인해 도난, 파손으로부터 PC방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X7 Extreme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각각 블루톤의 X7 Extreme Blue, 레드톤의 X7 Extreme Wine, 실버톤의 X7 Extreme Silver로 입맛에 맞는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PC방 라인을 색상별로 지정하여 같은 디자인의 케이스로 다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효과도 볼 수 있다.
X7 Extreme에 적용된 '인텔 TAC 2.0 사이드 판넬'은 별도의 에어가이드나 쿨링팬을 장착하지 않고도 기술적인 최적의 프로세스를 이용해 샤시 중앙부에 위치한 에어홀로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에어홀은 시스템 팬과 파워서플라이 팬의 쿨링활동을 위한 기술적 최적의 위치에 설계되어 있어 이를 통해 시스템 내부의 온도를 인텔이 요구하는 TAC 2.0 규격인 40도 이하로 유지해준다. 기존의 케이스들처럼 별도의 쿨링팬과 에어가이드가 필요 없어 소음과 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본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