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자인 경영의 결실-A197D 다나와 판매순위 1위 랭크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 알파스캔(www.alphascan.co.kr)이 자사의 LCD 모델 A197D가 다나와 모니터 판매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알파스캔 A197D가 판매 순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19형 모니터에서는 흔치 않은 1680x1050, 즉 22인치와 동일한 해상도를 비롯한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컬러마케팅으로 대표되는 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파스캔측은 분석하고 있다.
알파스캔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J2257D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인 '코치'브랜드 A5613D이 2008년 상반기와 지난 1월에 각각 다나와 판매/ 인기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에는 A197D가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알파스캔의 제품들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A197D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하이글로시 블랙 컬러와 전면 하단의 흰색 스트라이프가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명암비는 8000:1로 선명하고 왜곡없는 영상을 보여주며, 해상도는 1680X1050으로 넓은 작업환경을 제공하며 HD, DVD, DivX 등의 와이드 포맷 영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더욱 세분화된 OSD 메뉴를 통해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색감, 밝기, 명암비 등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알파스캔 브랜드 담당자는 "시장 상황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알파스캔의 다양한 모델들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알파스캔은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톱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