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인텔 루나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AI 비즈니스 노트북 '프레스티지 16/14 AI+ Evo'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런칭된 '프레스티지 16/14 AI+ Evo'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 258V 프로세서의 고성능 NPU 엔진을 통해 이전 세대 대비 3.5배 향상된 AI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115 TOPS(47 NPU TOPs+68 CPU/GPU TOPs)로 초당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하며, 효율적이면서도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또한, Copilot(코파일럿)+ PC 기능도 탑재해 AI 애플리케이션에서 빠른 연상 성능을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16/14 AI+ Evo'는 고품질 디자인과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최대 25시간의 배터리, 저소음 설계 등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인텔 이보 에디션(Intel Evo Edition) 인증을 받았다. 또한, 민감한 기업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생체인식 기술, 물리적 웹캠 셔터, TPM2.0 보안 칩, 스마트 가드 근접 센서 등 강력한 보안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16 AI+ Evo B2VM-U7 WIN11'은 16인치 대화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슬림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마그네슘-알루미늄 섀시로 제작되어 1.5kg의 초경량 바디를 자랑한다. 16.85mm 초슬림 두께 덕분에 가방에 쉽게 들어가며, 비즈니스 출장이나 외부 미팅이 잦은 직장인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14 AI+ Evo C2VMG-U7 WIN11'은 스스로 빛나는 OLED 패널을 탑재하여 압도적인 화질을 제공한다. ▲2.8K(2880 x 1800) 고해상도 ▲120Hz 주사율 ▲100% DCI-P3 색역도 추가 지원하여,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특히, 눈앞에서 보듯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 전문적인 디자인 작업에 적합하다.
한편, MSI는 '프레스티지 16/14 AI+ Evo' 출시를 기념하여 런칭 기획전과 5만원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증정하는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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