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코리아, 업계 최초
'인텔 TAC 2.0 사이드 패널' 적용 케이스 출시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 PC 성능에 따라 컴퓨터의 중요한 요소인 케이스도 그에 발맞춰 진화하고 있다. 컴퓨터 케이스 전문회사 (주)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 www.daokorea.co.kr)는 업계 최초로 '인텔 TAC 2.0 사이드 판넬'이 적용된 미들타워 케이스 'K1 TAC 2.0'을 출시했다. 'K1 TAC 2.0'은 앞서 출시된 'K1 Legend Fighter'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인텔 TAC 2.0 사이드 판넬'은 별도의 에어가이드나 쿨링팬을 장착하지 않고도 샤시 중앙부에 위치한 에어홀을 통해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유입시켜 준다. 이 에어홀은 시스템 팬과 파워서플라이 팬의 쿨링활동을 위한 최적의 위치에 설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시스템 내부의 온도를 인텔이 요구하는 TAC 2.0 규격인 40도 이하로 유지해주는 신개념 샤시이다.
인텔 TAC 2.0 사이드 판넬이 적용된 'K1 TAC 2.0'은 후면 기본장착된 120mm 대형 쿨링팬과 전면에 120mm 쿨링팬이 추가장착 가능하여 기존의 케이스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쿨링 효과를 내는 케이스이다.
(주)다오코리아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인텔 TAC 2.0 사이드 판넬'이 적용된 'K1 TAC 2.0'을 통해 또 한번 컴퓨터 케이스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