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드라이브스테이션 구입하면
'프라이스키퍼 서비스'가 무료
- 저 전력 버팔로 1TB 드라이브스테이션 구입 시 '프라이스키퍼 서비스' 무료 제공
- 온라인 최저가 변동을 실시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온라인 판매 보조 솔루션
- 판매자를 비롯한 일반소비자들에게 돈이 되는 가격정보 제공할 터
PC주변기기 전문 업체인 버팔로(대표이사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18일 자사 저 전력 1TB 드라이브스테이션(모델명:HD-CE1.0TU2)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최저가 변동을 실시간으로 통보해주는 '프라이스키퍼'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버팔로 드라이브스테이션 HD-CE1.0TU2
'프라이스키퍼 솔루션'이란 에누리, 네이버, 다나와 등에 등록된 최저가 변동을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이메일과 휴대폰 SMS로 알려주는 온라인 판매보조 서비스이다.
버팔로측은 "요즘 같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규모 판매사업자 및 소비자들은 온라인 판매가격에 민감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 동안 온라인 사이트에서 최저가의 제품을 실시간으로 체크한다는 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버팔로는 소규모 판매사업자는 물론, 일반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 버팔로의 '최저가 지킴이 솔루션'
버팔로가 지난 12월에 출시한 저 전력 1TB 드라이브스테이션(HD-CE1.0TU2)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버팔로의 로고, 통풍구, LED가 알맞게 배치된 ‘HD-CE1.0TU2’는 무소음 설계를 채택해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의 고민을 덜어준다.
특히'ECO 매니저'를 이용한 전력 관리프로그램 및 'PC연동 자동전원차단' 기능을 탑재해 전력소비을 최대한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보통의 외장하드디스크는 USB 포트에 꽂으면 하드디스크 안의 디스크가 늘 돌아가고 있어 많은 전력이 낭비되지만, 'ECO 매니저'는 일정기간 데이터 전송이 없으면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회전을 정지시킴으로써 전력 낭비를 크게 줄여준다.
버팔로 해외사업을 맡고 있는 모리카즈 사노 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버팔로는 판매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좀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저 전력 기술을 앞세우고 있는 버팔로 드라이브스테이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등록은 프라이스키퍼 홈페이지(www.pricekeeper.co.kr)에서 할 수 있으며 버팔로 드라이브스테이션 제품구입 없이 등록을 원할 경우, 부가세를 포함하여 2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