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43.18cm(17형) 제우스 듀얼 모니터 출시
- 상하, 좌우 또는 앞뒤 듀얼로 사용이 가능한 다기능 트랜스폼 스탠드 채택
- 듀얼모니터를 같은 화면 또는 연결 화면으로 사용 가능
- 15형 출시에 이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17형 론칭
- 17형 제우스 듀얼 모니터 앞세워 국내 금융권 및 B2B시장 공략 강화
LC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고객 상담이 필요한 업종에 적합한 43.17cm(17형) 제우스 듀얼모니터(모델명:170D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해 환율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해 말 AS 시스템, 생산 및 영업 조직 등을 재정비하고 신제품을 속속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비티씨정보통신측은 고급화 전략을 불황타개책으로 삼아 주로 22형과 24형 위주의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고 있으며 금융권 및 B2B시장 공략강화를 위해 17형 듀얼모니터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신제품은 상하좌우 및 앞뒤로 화면 이동이 가능한 트랜스폼 스탠드를 적용, 고객들과 1:1 상담이나 회의용으로 적합해사용자의 활용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부 화면을 돌리지 않고도 주 화면을 동시에 표기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을 이용하여 상담자는 고객 화면에 어떤 내용이 표시되는지 알 수 있으며, PIP 화면을 보고 컨트롤 또한 가능하다.
그동안 고객 상담이 필요한 업종에서는 고객들과의 면담 시 LCD 모니터를 돌려가며 분주하게 설명을 해야 했으나, ‘제우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효율적인 의사전달이 가능하다.
아울러 간단한 그래픽카드 조작을 통해 디지털 화면과 아날로그 화면을 동시에 지원하는 기능을 설정하면, 연결된 화면으로 보다 넓고 편하게 스프레드 쉬트 작업을할 수 있다.
17인치 '제우스 듀얼 모니터'는 12ms의 응답속도와 500:1의 명암비, 300 칸델라의 밝기와 상하좌우 160/160 시야각을 제공하며, 2W*2W의 스테레오 스피커와 USB 2포트를 기본으로 내장 시켜 기존 제품대비 성능을 한층 개선 시켰다.
디자인은 고광택의 화이트블랙의 색상을 적용하여 심플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두 모니터를 연결해 주는 본체는 미니 PC 본체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제우스 듀얼 모니터'는 DVI 단자, D-Sub 단자, 오디오인 아웃, USB 2포트 등의 다양한 음성/영상 단자를 제공한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사장은 "듀얼모니터는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고객과의 최종 접점에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며, 더 넓게는 관리자 또는 CEO, 새로운 제품에 흥미를 느끼는얼리어답터 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비티씨정보통신은 일반소비자들은 물론, 기업시장 공략에도 고삐를 죄겠다"라고 말했다.
[ 170DS 주요 제품 사양 ]
* LCD 패널 사이즈 : 17형
* 픽셀배열 : RGB Vertical stripe
* 픽셀영역 : 0.264mm(H) x 0.264mm(V)
* 최대해상도 : 1280 x 1024
* 컬 러 : 16M colors
* 시야각(가로/세로) : 160/160
* 응답속도 : 12ms (Typ.)
* 명암비 : 500:1 (Typ.)
* 밝기(cd/m²) : 300 (Typ.)
* 커넥트(입출력단자) : Power in, Audio in & out, D-sub, DVI, USB 2.0
* 스피커 : 2w x 2w
* 전원규격 : VESA DPMS Standard
* 규격승인 : MIC, EK, 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