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자인 경영의 결실 맺다!
코치 A5613D, 다나와 판매순위 1위 등극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 알파스캔(www.alphascan.co.kr)은 자사의 '코치 A5613D LCD 모니터'가 다나와 모니터 판매 순위 1위에 랭크 되었다고 밝혔다.
코치 A5613D가 판매 순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파스캔측은 분석하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컬러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기존 모니터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한 ‘코치’ 브랜드가 시장에 처음 선보인 것은 지난해 9월로, 출시 4개월 만에 정상에 등극한 것은 좋은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에는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는 점을 시사해 준다.
'코치' 라인업의 프리미엄 모델인 'A5613D'는 부드러운 곡선과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하이글로시 블랙 컬러와 전면 하단의 럭셔리실버, 버건디와인, 라이트 로즈, 오렌지 4가지 색상의 컬러 스트라이프가 조화를 이룬다. 명암비는 15000:1로 세세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보여주며, 해상도는 1680X1050이어서 HD, DVD, DiVX 등의 와이드 포맷 영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응답속도가 2ms로 역동적인 화면을 매끄럽게 표현해 준다.
알파스캔의 '프레스티지' 브랜드가 뛰어난 성능으로 지난해 다나와 상반기 판매/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에 이어, 2009년 새해부터 차별화된 디자인을 내세운 '코치' 브랜드 'A5613D'가 다나와 판매순위 1위에 등극한 것이다. 중소기업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디자인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알파스캔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모니터, 컬러 스트라이프 모니터 등 이성과 감성이 조화되는 소비자 중심의 디자인 제품을 추구하고자 삼성, LG 대기업과 같이 디자인 경영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디자인 경영의 성과가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파스캔 브랜드 담당자는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모니터 시장에서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 이라며, "알파스캔은 디자인 경영을 바탕으로 '국내 톱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소비자 중심의 디자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파스캔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lphascan.co.kr) 및 커뮤니케이션 센터(1544-77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