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정보통신, 61cm(24형)
보급형 LCD모니터 'TopSync OR2405W3' 출시

- 10000:1 동적명암비 및 3년간 무상 A/S서비스 지원
- 30만원대 초반의 가격 실현으로 가격 대비 최고 성능 제공
- PC방용 OR2405W2의 업그레이드 모델로서 보급형 LCD모니터 시장 타깃

LCD 모니터 전문기업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은 22일, 보급형 LCD모니터시장을 겨냥한 61cm(24인치형) 'TopSync OR2405W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opSync OR2405W3'는 삼성전자 TN패널을 체택해 중국산 저가 패널을 사용한 LCD모니터 제품과 정품 국산 패널을 채택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신제품은 지난해 PC방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TopSync OR2405W2'의 업그레이드 모델로서 동적명암비를 10000:1로 끌어 올렸다. 이외에도 상하,좌우 160도의 시야각, 5m의 반응속도, 300cd의 화면밝기의 성능을 갖췄다.

또한 16:10과 4:3 해상도를 간단한 조작만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고정종횡비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게임 및 동영상 감상에 적합해 PC방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유용한 제품이다.

아울러 'TopSync OR2405W3' LCD 모니터는 최대 1920 X 1200의 해상도를 지원함과 동시에 틸트(Tilt)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전면 및 스탠드가 하이그로시 질감으로 처리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오리온정보통신의 박충선 대표는 "불경기의 여파로 대부분의 소비자들의 고가형 LCD모니터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상확속에서 오리온정보통신은 30만원대 초반의 LCD모니터를 출시하고 보급형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TopSync OR2405W3은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TopSync OR2405W3'는 30만원 초반대이며, 3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