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아이앤에스, dBrain 대외사업팀 잇단 수상 쾌거

- 국가 재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는 dBrain 대외사업팀 능력 입증
- 이제안 팀장과 박성진 차장, 각각 기획재정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이자 금융 IT 전문업체인 하나아이앤에스(대표 조봉한, www.hanains.com)의 ‘대한민국 디지털 참모’ 역할을 담당하는 dBrain 대외사업팀이 정부기관에서 수여하는 상을 잇달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나아이앤에스는 자사 dBrain 대외사업팀의 이제안 팀장과 박성진 차장이 각각 기획재정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dBrain 대외사업팀을 총괄하고 있는 이제안 팀장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이 수여하는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디지털예산회계운영단을 맡고 있는 박성진 차장은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만의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하나아이앤에스의 dBrain 대외사업팀은 우리나라의 모든 재정활동을 포괄하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DBAS : Digital Budget & Accounting System)을 개발, 운영, 관리하는 팀으로, 예산 및 사업관리, 세입, 세출, 자금, 채권/채무관리 등 국가 재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지원해주고 있어 소위 ‘대한민국 디지털 참모’로 불린다. 하나아이앤에스는 국내 IT 분야 최고의 SI 대기업들과 경쟁해 금융 전문 SI업체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주, 지난 2005년부터 국가재정시스템의 모든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하나아이앤에스의 이제안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우리나라 공공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국가 재정의 핵심시스템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책임감 있게 재정의 품질 향상 및 비용 감소, 시간 단축을 위해 시스템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고, 박성진 차장은 “250조에 달하는 국가 예산을 관리하고 있는 만큼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면서도 환경적인 측면까지 고려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