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메가TV에서 만나자
KT, 메가TV 樂 페스티벌 공개

- 빅뱅, 브라운아이드걸스, 윤하, 크라잉넛 등의 최고 인기그룹의 라이브 콘서트
- 메가TV만의 '멀티앵글' 서비스로 특화된 음악 프로그램 시청 가능

KT는(www.kt.com)는 30일 국내 최초의 실시간 IPTV 방송인 '메가TV 라이브' 개국을 기념하고 메가TV의 지역 인지도 확보를 위해 19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 스키장에서 개최한 '메가TV 樂 페스티벌' 콘서트를 메가TV내 '음악'메뉴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MC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되는 '메가TV 樂 페스티벌'은 최근 '붉은 노을'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빅뱅과 '어쩌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성 댄스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윤하, 크라잉넛 등이 출연해 설원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최초로 메가TV만의 특성을 살린 제작 기법 '멀티앵글' 영상 서비스를 시도해 시청자가 보고 싶어 하는 영상과 가장 가까운 각도에서 화면을 잡고 있는 카메라를 시청자가 직접 선택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메가TV 시청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중심으로 편성된 공연을 시청할 수 있어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윤경림 KT 미디어 본부장은 "이번 공연은 메가TV 시청자들에게 IPTV만의 보다 차별화되고 현장감이 살아 있는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라며, "메가TV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만족도 높은 콘텐츠 시청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TV 라이브의 신규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KT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에 전화하거나 가까운 KT플라자 혹은 KTF 매장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