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학교 및 단체에 교육용 태블릿 지원 앞장
- 학생들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디자인 교육을 위해 태블릿 기증
글로벌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학교, 복지 기관 등 각종 교육 기관 및 단체에 태블릿 기부를 통해 멀티미디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와콤은 창의적인 컴퓨터 교육과 멀티미디어 디자인 교육을 지원하고 보다 많은 학생이 태블릿을 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내 태블릿 환경구축에 투자가 어려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태블릿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도봉상고, 충암중학교, 충암초등학교, 진관초등학교, 파주 탄현초등학교, 경희여자중학교 등에 각 학교별로 40대~80대의 펜 태블릿을 기증하고 설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서울시립 서대문 농아인복지관에도 장애인 IT교육 지원을 위해 펜 태블릿을 기부한 바 있다.
기증된 와콤 태블릿은 각 기관의 IT 실습실ㆍ교육실에 설치되어 학생들의 창의력, 멀티미디어 교육 및 직업 교육에 활용된다.
한국와콤 서석건 사장은 “와콤 태블릿이 학생들에게 잠재된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 창의력을 개발하고 표현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되었으면 한다”라며 “미래의 인재를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와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크리에이티브 교육과 태블릿 보급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