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메인보드가 오버클럭에 약하다고? 천만의 말씀!
인텔 DX58SO 메인보드, 오버클럭 세계기록 수립

- 인텔 메인보드의 오버클럭 성능에 대한 선입견을 한 방에 날려
- 'DX58SO' 익스트림 오버클러킹은 기본, 사후지원도 만족

인텔 리더어카운트 파트너이자 IT 전문기업인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www.digitalhenge.com)는 인텔이 메인보드 칩셋의 세대교체를 표방하며 발표한 'X58' 칩셋 기반의 'DX58SO' 메인보드가 오버클럭 세계기록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코어 i7 965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스맥오버(Smackover) DX58SO 메인보드로 수립된 이번 기록은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로 및 현재 출시된 데스크탑 프로세서 시스템으로서는 최고 기록이다. 서드파티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X58 칩 기반 제품을 시중에 많이 출시한 가운데, 인텔이 자사 브랜드로 발표한 메인보드로 오버클럭 세계기록을 차지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텔은 오버클럭에 대해 보수적인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버클럭은 정격클럭으로 작동하는 것에 비해 고장율이 높아 이 부분에 대한 대책으로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오버클럭을 지양하도록 권고해 왔다. 이런 이미지가 메인보드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쳐, 통상적으로 인텔 메인보드는 오버클럭이 잘 안된다는 선입견을 형성해 왔다.

그러나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코어 i7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분위기가 바뀔 모양세다. 인텔은 하이엔드 메인보드 솔루션인 X58 기반 스맥오버(Smackover) DX58SO 메인보드로 세계기록을 수립하면서 인텔이 오버클럭의 명가로 거듭났다는 사실을 공표한 것이다. 그동안 오버클럭 부분에서 소외되었던 인텔 메인보드가 드디어 오버클럭커들의 파트너가 된 셈.

AMD 크로스파이어와 엔비디아 3way SLI를 동시에 지원하는 등 게임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DX58SO' 메인보드는 이번 세계기록 수립을 통해 오버클럭 명품 메인보드 반열에 오르는 등 업계 최저 수준 가격대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현재, 디지털헨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성능을 가진 코어 i7 프로세서를 구매한 사용자들에게 안성맞춤 조합으로 시장에서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디지털헨지의 사후지원도 철저하다. 홈페이지(www.imboard.co.kr)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용산에 오프라인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문제 제품의 빠른 해결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디지털헨지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 최고의 프로세서인 코어 i7 프로세서를 위해 탄생한 'DX58SO' 메인보드가 오버클럭에서 세계기록을 수립해 인텔의 리더 어카운트 파트너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됩니다. 디지털헨지는 이번 세계기록 수립과 발맞춰 'DX58SO' 메인보드의 붐 조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