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8.12.02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디지털존,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 2006년 1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래 3년 연속 수상
- 2006년 대비 10배의 수출 증가 달성
- 국제 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내년도에는 2천만불 수출의 탑에 도전할 터

 

디지털 영상기기 전문업체인 ㈜디지털존(대표이사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은 무역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4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존은 2006년 1백만불 수출의 탑, 2007년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여, 중소기업으로서는 쉽지 않은 2006년 대비 10배의 수출 증가를 달성했다.

 

특히, 디지털존의 주력 수출제품인 HD 영상재생기(Tarakan series)와 영상분배기(Vickclone series )는 주로 가전제품매장이나 대형 전시장에 주로 이용되기 때문에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의 개척과 마케팅이 중요하다. 중소기업인 디지털존이 3년만에 수출로 1천만불을 달성함은 자사의 HD 영상기술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2005년 해외사업을 시작한 이래 CES, 세빗, IFA, 홍콩전자전, 두바이정보통신박람회 등 국제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 소니, 필립스, 샤프, 파나소닉 등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EU시장을 중심으로 7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추계전자전을 통하여 신제품인 DID 네트워크 컨트롤러 보드(DID Network Controller Board)를,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에서는 기존 HDMI 케이블의 전송거리 10m의 한계를 극복하고 HD 영상을 잔상 없이 50m이상을 전송할 수 있는 컨버터인 HDMI CAT5e/6 Converter를 출품하여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아 내년도 수출 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

 

디지털존 심상원대표는 "수출 1천만불의 달성보다는 디지털존의 HD 영상기술을 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하고, "금융위기로 세계경기의 하강이 예상되지만, 2009년에는 미주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 해외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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