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사용자를 위한 외장 하드 드라이브
WD,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My Passport Studio) 출시

- FireWire 800 인터페이스 지원, 320GB, 400GB, 500GB의 용량 제공
- 맥 사용자 및 크리에이티브 프로페셔널에 적합한 빠른 성능 지원

글로벌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 이하 WD코리아)는 고속 FireWire? 800 인터페이스를 더한 외장 하드 드라이브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My Passport Studio)’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맥(Mac?) 사용자들 및 크리에이티브 프로페셔널에 적합한 제품으로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FireWire 800는 새롭게 발표된 애플 맥북 프로(Apple? MacBook? Pro) 컴퓨터를 위한 저장장치로 적합한 인터페이스로 FireWire 800/400 및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최고 500GB까지의 용량을 제공한다.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최고의 유연성을 위한 고성능 FireWire 800 인터페이스 및
  FireWire 400, USB 2.0 인터페이스 지원
• 용량 게이즈(Capacity gauge)를 통해 사용하고 있는 용량 파악 가능
• 애플의 타임 매킨토시 애플리케이션과 호환되어
  애플의 타임 머신(Time Machine)으로 백업 가능
• 5년 간의 보증기간
• FireWire 혹은 USB 파워 제공
• HFS+ 파일 시스템 지원

WD외장 하드 드라이브 담당 코리아 조의성 이사는 “사진작가나 비디오예술가 혹은 맥 컴퓨터 사용자들은 그들의 고해상도 파일을 안전하게 저장할 휴대용 저장장치를 필요로 한다.  FireWire 800인터페이스를 갖춘 새로운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는 큰 사이즈의 미디어 파일들을 빠르게 편집하고 옮길 수 있도록 해 맥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장되어 있는 용량 게이즈(capacity gauge)는 사용자가 얼마만큼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FireWire 혹은 USB 접속으로 전원이 공급된다.

FireWire 800/400 인터페이스의 마이패스포트 스튜디오 500GB는 약 30만원대, 320GB는 2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11월에 출시되어 곧 시중에서 구매가 가능하다.